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印·캐나다 갈등 불똥…비자중단에 결혼하객·유학생 '발동동' 2023-09-22 15:39:53
印·캐나다 갈등 불똥…비자중단에 결혼하객·유학생 '발동동' 더타임스오브인디아, 印정부의 캐나다인 비자발급 중단 후 상황 소개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에 있는 이민업체 상담직원인 사이러스 세트나는 21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전화를 받느라 분주했다. 주로 걱정어린 질문이었다. 인도와...
中, 北 국경개방에 촉각…관영지 "단계적으로 왕래 재개할 것" 2023-08-28 10:30:17
이 매체에 "북한이 먼저 노동자·학생·기업인의 귀국을 허용한 뒤 관광을 허가하는 등 단계적으로 국경 개방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내 한반도 논객인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도 "근무 기간이나 유학 기간이 끝난 노동자, 외교관, 학생이 일괄 귀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은 2020년 1월...
'中 구금 3년째' 호주 언론인 청레이 "1년에 10시간만 햇볕 쫴" 2023-08-11 12:19:15
외교관에게 전달받은 청레이의 편지를 읽었다. 이에 따르면 청레이는 구금된 이후 나무 한 그루도 본 적이 없다며 "태양이 그립다. 내 감옥의 창문에는 1년에 10시간만 햇빛이 들어온다"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과 아들이 무척 그립다며 호주에서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했다. 그의...
"중국, 아프리카 국가들에 최고 군사 교육국으로 부상" 2023-08-02 12:26:50
있다.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자국 군사 학교 학생 모집 캠페인을 벌이면서 코로나19 이전까지 중국 군사 학교에 입학한 아프리카 장교는 수천명에 달한다고 USIP 보고서는 밝혔다.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미국 국방대 아프리카전략연구센터의 폴 난툴랴 연구원은 코로나19 이전 중국이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을...
소설가 복거일 "이승만 걸어온 길 들여다보라, 우리 시대 어려움 하찮아 보일 것" 2023-07-30 18:05:57
어디서도 인정받지 못한 임시정부 외교관이었지만 대범한 전략으로 강대국을 압박하는 데 성공했어요. 미국과 영국이 묵계를 부인함으로써 한반도를 삼키려던 러시아의 야욕을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운명이 바뀐 결정적 순간이었죠.” ▷문장과 시선도 좋지만, 방대한 국사·세계사 공부와 철저한 고증이 돋보입니다....
도끼 만행부터 트럼프 방문까지…외신 '월북 현장' JSA 조명 2023-07-19 21:47:41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은 말단 병사인 까닭에 킹 이등병이 지닌 정보의 가치도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별도의 보안·감시팀과 통역, 개인차량, 숙소 등을 준비해야 할 북한 입장에선 억류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골치를 앓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고 로이터 통신은...
숭실대학교, 주한영국대사관과 MOU 체결 2023-07-19 16:36:00
‘일일 대사 체험(Ambassador for a Day)’ 프로그램에 당선된 중학생 두 명과 고등학생 두 명도 참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국의 '국제 여성 전략(International Women and Girls strategy)'의 일환으로 여학생들에게 외교관으로서의 하루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옥의 불시착"…태영호가 생생히 그린 '월북 미군'의 앞날 2023-07-19 13:15:04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이유로 (미군 장병이) 월북했는지 알 수 없으나 며칠 지나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라며 "자유로운 사회에서 살던 사람이 북한에...
숭실대학교, 주한영국대사관과 MOU 체결 2023-07-18 11:44:10
진행하는 ‘일일 대사 체험(Ambassador for a Day)’ 프로그램에 당선된 중학생 두 명과 고등학생 두 명도 참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국의 '국제 여성 전략(International Women and Girls strategy)'의 일환으로 여학생들에게 외교관으로서의 하루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jinho2323@hankyung.com
'미투 여파' 대만 성평등 법안, '사제간 연애금지' 조항 논란 2023-07-14 16:11:23
법률적으로 '연애'라는 개념이 모호하고 법률 조항에 '연애'라는 규정이 없어 해당 법률의 적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민진당에서 시작된 대만 미투 파문은 학계, 연예계, 의료계, 법조계, 외교관, 중국 반체제 인사 등 전방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jinbi10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