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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박완규, 학창시절 전교 1등 우등생 브레인 증명.. 퀴즈 실력은? 2020-04-22 20:02:00
브레인임을 증명했다. 심지어 고등학생 시절 전교 회장직을 맡았던 이력까지 공개되며 한국인 팀의 강력한 에이스로 지목됐다. 놀라운 건 성적뿐만이 아니었다고. 평소 사극 보기가 취미라는 박완규는 "총 200회인 '태조 왕건'을 200번 이상 봤다. 달달 외웠다"며 역사, 상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샘...
박완규, ‘전교 1등 & 회장’ 이력 눈길...‘태조 왕건’ 200번 이상 시청 2020-04-22 19:43:35
했더라”며 박명수의 말에 힘을 보탠다. 심지어 고등학생 시절 전교 회장직을 맡았다는 이력이 공개돼 한국인팀의 강력한 에이스로 지목된다. 한편, 평소 사극 보기가 취미라는 박완규는 “총 200회인 ‘태조 왕건’을 200번 이상 봤다. 달달 외웠다”며 역사-상식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샘...
[청춘만찬] 야구선수 출신 최초 대학 총장, 박노준 안양대 총장 “어릴 적부터 지고는 못 사는 승부근성 있어” 2020-04-02 16:41:00
가입된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3월 26일 안양대 총장실에서 박노준 총장을 만나 그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개강을 맞았지만,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한산했다. 반면 박 총장 사무실은 10분 간격으로 잡혀있는 미팅으로 시끌벅적했다. 박 총장의 임기는 2023년...
‘대추나무’ 백수련을 기억하시나요?...보증 문제로 억대 빚 떠안아 2020-03-18 21:50:00
이야기도 풀어놓는다. 생전에 탤런트 협회 회장직을 맡은 고 김인태는 후배 연기자를 위해 힘든 일을 도맡으면서 일이 점점 줄었고, 그로 인해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백수련은 이를 이겨내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해 구치소 생활까지 하게 된다. 그는 “(구치소) 후유증이 엄청났다. (밖에) 나왔는데...
[한경과 맛있는 만남] 한만희 "1주일마다 통계 발표, 집값 자극…인프라 제때 공급해야 신도시 성공" 2020-02-14 17:34:46
한국스마트도시건축학회, 아름다운주택(아가)포럼, 소통포럼 등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교통문화포럼은 지난해 회장직을 넘겼다. “공무원 퇴직 후 더 바쁜 것 같다”는 말에 “즐거운 마음으로 학회와 포럼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 회장의 대외 활동은 모두 무보수다. 그가 맡은 단체들...
구자경 명예회장, '20년 공장밥'먹으며 현장 배워…'LG웨이' 씨뿌리고 시골농부로 돌아가 2019-12-15 17:33:54
구 명예회장은 70세이던 1995년 2월 스스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이뤄진 ‘무고(無故·아무런 사고나 이유가 없음) 승계’였다. 창업세대 원로 회장단도 동반 퇴진했다. 장남인 구본무 회장(2018년 별세)에게 경영권을 물려준 뒤 충남 천안...
20년 '공장밥' 먹으며 직원들과 동고동락...재벌가 최초 무고 승계 후 '시골농부'로 여생 보내 2019-12-15 15:34:39
길로 구 명예회장은 70세이던 1995년 스스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였다. 장남인 고(故) 구본무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준 뒤에는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 농장에 머물며 버섯을 키우는 '시골 농부'로 여생을 보냈다. 그는 '과거'에서 '미래'를 보는...
[만남이 좋다] 제품개발부터 채용까지…"中企 고민 함께 푼다" 2019-10-16 17:42:08
여러 회사의 도움을 받은 것을 갚기 위해 회장직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포럼에는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 한영돈 한울생약 회장,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백동포럼 정회원은 56개사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두 곳, 코스닥시장 상장사 다섯 곳, 코넥스시장 상장사 아홉...
[인터뷰] ‘리더들의 멘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2019-10-10 16:40:00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직을 맡았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서울대 정년 퇴임을 앞두고, 은퇴 후를 설계하던 중 국제 형사재판소가 창설되어 헤이그 주재 재판관으로의 선거 출마를 요청받았다. 최고 법원에 근무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 요건과 영어 실력을 갖춘 적임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리카싱재단 기부 덕에…산터우대학 中최초로 수업료 면제 2019-06-19 12:58:32
경영권을 장남에게 물려주고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이 대학의 명예 이사장 자리도 차남에게 물려준 상태다. SCMP는 리 회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 28위에 올랐으며, 자산이 300억 달러(약 35조원)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