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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생 정책실장' 성태윤…이론·실무 겸비한 경제학자 2023-12-28 18:37:59
경제에도 목소리를 내왔다. 한경 밀레니엄포럼 회원으로 활동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한경과 민간 싱크탱크 프롬(FROM)100이 꾸린 ‘대선공약 검증단’에서 거시경제·부동산 분야 평가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성 내정자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부처들의 정책 자문에 활발히 참여한 이론과 실무를...
[단독] 공무원 외엔 투표용지 손 못댄다…투표함 이송 全과정에 경찰 입회 2023-12-25 17:52:40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해킹 가능성까지 포함해 면밀히 (선거 관리 전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전산망 마비가 해킹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보다는 그만큼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현실을 언급한 것이다. ‘전자오류·해킹’ 차단정부가 추진하는 전면 수검표 방식은 투표지 분류기를...
'행정전산망 먹통' 사과부터 한 이상민 2023-12-07 18:53:07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올 연말, 늦어도 내년 1월까지 전산망을 보완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단상에 오르자마자 지난달 말 행정 전산망 먹통 사태부터 언급하며 “최근 국민들께 송구한 일이 발생했다”고 사과했다. 준비해 온 지방시대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기 전이었다. 이...
"지역에 3급이하 국장급 조직 배치 권한 이양" 2023-12-07 18:52:44
7일 제202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모든 자원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지방은 소멸하고 수도권에선 청년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내총생산 격차는 2010년 1.2%포인트에서 10년 만에 5.2%포인트로 벌어졌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공공기관 이전으론 지방소멸 못막아…권역별 '메가시티' 키워야" 2023-12-07 18:50:18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은 단순히 지역을 지원하는 ‘톱다운’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정부 권한을 지방에 넘겨주고 스스로 발전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정부에서 추진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정책은 인구 분산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
이상민 "2조3000억 규모, 지역투자활성화펀드 조성" 2023-12-07 18:49:29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제202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연사로 나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재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 5월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방정부에 중앙정부의 여러 권한을 넘겨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마다 1조원 규모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해...
이상민 "대기업 지방 오게 하려면 교육 여건 먼저" 2023-12-07 17:29:42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지방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을 유치하려면 먼저 지역에서 교육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재 개발과 공급은 물론 직원들의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 기관이 없다면 경쟁력 있는 직원들이 따라오지 않는다는...
민영화後 인사압력 막겠다?…임종룡 약속 뒤집자 ‘낙하산 놀이터’ 전락 [新관치·퇴보하는 우리銀 ⑤] 2023-10-30 17:39:28
뒤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의 기조강연 연사로 나선 임종룡 당시 금융위원장.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던 우리은행을 콕 집어 “필요할 경우 정부가 경영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까지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한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약 8년 뒤, 금융당국의 압박 속에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그...
얼마 더 낼지, 언제 받을지 다 뺀 채…연금개혁 국회로 떠넘긴 정부 2023-10-27 18:32:19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국민이 혼란을 느끼지 않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안의 수를 최대한 적게 내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날 발표된 연금개편안은 이런 취지와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정부가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했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국회가 연금개혁을 제대로 논의할 가능성은 희박한...
여의도 '영어 친화도시'로 바꾼다 2023-08-20 18:59:37
하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여의도를 외국 투자자를 위한 영어 친화형 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서울이 금융 투자자를 모으기 유리한데도 싱가포르 등에 밀리는 이유는 영어를 공용어로 쓰지 않기 때문”이라며 “핀테크 중심지가 될 여의도에서만큼은 영어로 일하고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