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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실질적으로 정규예배서 확산 없었다…현장예배 허용해야" 2021-01-15 14:28:32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교총 앞서 지난 8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도 교회의 예배방식 개선을 요청했다. 당시 한교총은 "장기간 대면 예배를 막고 있는 상황은 더 지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방침을 거부하는 교회들에 주로 확진 확산이 발생하고 있고 반대 교회도 늘고 있다. 행정소송...
한교총 "예배당·실 좌석의 10%까지 완화해달라" 2021-01-15 14:17:57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 따르면 이 단체 대표회장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무실에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만나 "교회의 경우 실질적으로 정규 예배를 통해 확산하는 일은 없었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식사모임이나 일부 집회에서 확산됐다"고 밝혔다....
한교총 "BTJ 열방센터 운영하는 인터콥, 반사회적 행동 보여" 2021-01-13 23:32:59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에 유감을 표한다는 성명을 냈다. 한교총은 이날 "BTJ 열방센터를 운영하는 인터콥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개선을 촉구한다"라고 성명을 냈다. 이어 "인터콥은 불건전 단체로서 한국교회 교인들의 신앙을...
"우리도 해달라"…개신교계, 정 총리 만나 '예배 완화' 요청 2021-01-08 17:44:05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의 예배방식 개선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8일 대표회장인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상임회장인 신정호 예장 통합 총회...
기독교계, 2.5단계 격상에 반발 움직임…"비현실적 통제" 2020-12-07 09:32:36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논평을 내 "비현실적 통제 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며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2.5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에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고 온라인...
2.5단계 격상, 종교집회 비대면 전환…한교총 "비현실적 통제" 2020-12-06 20:07:14
나온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6일 논평을 내 "비현실적 통제 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며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코로나19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협력할 때 성과를 보여온 경험을 바탕...
한국교회총연합 새 대표회장단 출범…'김장 나눔'으로 첫발 2020-12-03 13:40:25
관계의 평화를 만들어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교총은 특히 "우리는 낮은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청년, 여성, 노인, 이주민들의 아픔과 함께하며 사회구조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이은 '코로나 극복,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이같은 결의를 실천...
예장합동 총회, 교단 통합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2020-10-27 18:28:17
총회에서 개혁 교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총회장에 선출됐다. 개신교계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진다. 교단 통합을 위해 공헌한 역대 총회장과 임원, 목회자, 장로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도 수여할 예정이다. 교단 관계자는 "1979년...
27일 사실상 소규모 현장예배 가능…수도권 비대면예배 기준 완화 2020-09-25 20:25:24
현장 예배가 가능해진다. 25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정부에 따르면 27일 수도권 교회에서는 비대면 영상예배가 원칙으로 적용된다. 예배실당 좌석수가 300석 이상인 경우 50명 미만까지, 좌석수가 그 미만일 경우 20명 이내로 영상예배를 제작하는 예배실 안에 입장이 가능해진다. 지난 일요일인 20일에도 예배실 입장...
한교총 회장, 문 대통령 면전서 "교회를 영업장 취급 말라" 2020-08-27 19:50:42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은 지난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어떤 종교의 자유도, 집회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도 지금의 엄청난 피해 앞에서는 말할 수 없다’고 한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그는 “종교가 어떤 이들에게는 취미일지 모르지만, 신앙을 생명같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