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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2024-07-04 15:08:14
할 드레스코드도 또 다른 재미 요소. 한국에서는 감히 시도하기 힘든 의상을 꺼내입고 파티에 참석했다. 싱그러운 핑거푸드와 샴페인으로 입맛을 돋운 뒤, 공연을 즐기며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태국 전통공연, 디즈니 캐릭터를 주제로 한 뮤지컬 등 남녀노소 좋아할 법한 쇼에 흥이 오른다. 공연 후엔 한국인 취향...
임영웅, 이 정도였어?…"30억 써도 안 아깝다" 들썩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7-03 15:35:08
착용했던 의상을 전시한 공간도 마련해 팬덤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기획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 역시 임영웅 효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역시 올해 3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2주간...
맨해튼 한복판 자리잡은 ‘한류 전진기지’…뉴욕 코리아센터 개원 2024-06-27 14:13:25
기간에 방문객 8000여 명이 찾는 등 한국문화 체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인촌 장관과 조다나 리 뉴욕 링컨센터 공연 프로그래밍 부예술감독, 조각가 존 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제작자인 신춘수...
[인터뷰] 토니상 린다 조 "아시안, 브로드웨이서 이젠 약점 아닌 강점" 2024-06-19 07:01:02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며 이처럼 말했다. 한국문화(K-컬처)가 가지는 강점에 대해선 "모든 것이 강점"이라며 "K-컬처는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흥미롭게 재해석해 개선하면서 뛰어난 창의성을 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조씨는 국내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현지 제작진과 함께 무대에...
美토니상 의상상ㆍ조명상, 한국계 디자이너 수상 2024-06-17 18:01:27
대중문화 예술상 중 하나인 토니상에서 한국계 디자이너 린다 조와 김수연(미국명 하나 수연 김)이 의상상과 조명상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뉴욕 링컨 센터 데이비드 H 코흐 시어터에서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어워즈(Tony Awards)에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한국계 무대의상 디자이너 린다 조가 뮤지컬 부문...
브라질 대표 상징물 '리우 예수상' 파란 한복 입었다 2024-06-09 14:23:56
의상인 한복을 입었다며 거대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행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이 주브라질 한국대사관, 진주시, 브라질...
파란 한복 입었다…"예수상 곱다" 2024-06-09 07:05:41
10월 31일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주브라질 한국대사관, 진주시 및 브라질의 문화기관인 스쿠올라 디 쿨투라(Scuola di Cultura)가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예수상에 입혀진 한복 모형은 이진희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진희 디자이너는 "청색은 봄의 탄생...
파란 한복을 차려입은 브라질의 대표적 상징물 리우 예수상 2024-06-09 01:10:22
행사의 일환으로,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주브라질 한국대사관, 진주시 및 브라질의 문화기관인 스쿠올라 디 쿨투라(Scuola di Cultura)가 주관했다. 예수상에 입혀진 한복 모형은 이진희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장위안, 일 끊기니 혐한 발언 주워담기 '급급'…"본래 의도 아냐" 2024-05-30 14:01:40
아니라 인류 문화의 연속성에도 유익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중식 한복과 한식 한복에 대해 중한 양국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젊은이들이 민족 전통 의상을 다시 찾는 시점에서 저는 이번 한국 방문 때 중국의 한복을 입고 한식 한복과 문화 교류를 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양국 전통 의상의 유사성을 더 잘...
"언어·피부색 달라도…다채로운 한국 문화 함께 만들어요" 2024-05-27 18:15:29
이들은 한국이라는 틀 안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하나가 된 것이다. 이들은 다인종·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이 더 포용적이고 풍요로워졌음을 보여주는 산증인이다. 외국인 첫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이날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고 노래한 낸시 카스트로(사진)가 대표적이다. 카스트로는 한국경제신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