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요즘 한국서 유행이래요"…일본으로 건너가자 뒤집어졌다 [이슈+] 2024-07-15 20:02:01
한 생활정보 방송에 등장한 일본 여성이 한국식 '그릭 요거트'에 대해 이같이 평했다. 이 방송은 한국식 인기 디저트로 그릭 요거트를 꼽으며 "한국식 그릭 요거트는 일본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수분 함유량이 더 적어 식감이 좋다"고 설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5월 도쿄 하라주쿠에는 한국식 그릭 요거트만 전문으로...
이종혁 아들도 "月 800만원"…'억대 소득' 1020 유튜버 보니 2024-07-15 08:08:16
신고한 20대 이하 유튜버·BJ(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는 1324명이었다. 이는 2020년 528명과 비교해 2.5배 늘어난 수치다. 1억원을 초과한 수입을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는 2781명으로 전체 3만9366명의 7% 정도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30대 1071명, 40대 273명, 50대 이상 113명...
친정 돌아온 손석희, 백종원과 '창과 방패' 논쟁 2024-07-14 14:16:34
이후 처음이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손석희의 질문들'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 4.1%보다 높다. 첫 방송은 진행자인 손 전 사장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과거 그가 MBC 뉴스를 진행하던 자료 영상이 재생됐고, 이어...
"시작한일 끝낸다" 바이든, 59분 회견서 사퇴요구 정면돌파 시도 2024-07-12 10:53:18
한국을 3차례 거론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 기업의 대미 반도체 생산 설비 투자 유치, 한일관계 개선,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과의 새로운 협력틀 형성 등 한국과 관련한 자신의 외교·경제 치적을 눈에 띄게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대일로...
"우린 오은영 없는 금쪽이"…'티처스' 유니버스는 계속된다 [종합] 2024-06-24 06:00:09
아이였다"며 "그래서 '티처스' 진행자로 제안받았을 때에도 감개무량했고, 여기에 등장하는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심경을 제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회 한회 녹화할 때마다 느끼는 게 많아서 온 마음을 다해서 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제가 공부를 못해 아이 공부에 욕심이...
트럼프 참모, 한일 향해 "미군주둔비 일부 부담은 충분치않아" 2024-06-24 03:22:50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핵심 참모가 한국과 일본 등의 미군 주둔 비용 분담액을 포함한 국방비용 지출 증액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CBS뉴스 '페이스더네이션'(Face The Natio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납세자들은 홀로 중국을 억지할...
'인종차별' 재차 사과한 벤탄쿠르 "손흥민과 해결…오해였다" 2024-06-22 11:28:15
방송 프로그램에서 손흥민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팬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즉각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에...
"손흥민과 대화"…벤탕쿠르, 인종차별 발언 사과 2024-06-22 11:06:49
앞서 우루과이 출신의 벤탕쿠르는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흥민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한 차례 공개로 사과한 바 있다.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벤탕쿠르가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FA로부터 출전정지 징계받을 수도 2024-06-21 09:42:00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21일(한국시간) "벤탄쿠르는 FA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FA는 이번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스퍼스 익스프레스' 역시 "FA가 벤탄쿠르에게 징계를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 동료, 손흥민에 인종차별 농담 '뭇매' 2024-06-15 09:21:52
사과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손흥민을 향해 끔찍한 농담을 던진 뒤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인 '포를라 가미세타'에 출연했는데 진행자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자 "손흥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