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TOPIK 시험은 어불성설"…'블루칼라' 외국인 근로자들 호소 2023-12-26 07:00:07
한국어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토모에다 사토시 씨(48)는 2018년 삼성디스플레이로 이직한 뒤 최근 TOPIK 시험에서 가장 높은 6급을 취득했다. 그는 “근무하면서 가장 필요한 역량이 ‘말하기’다”며 “한국엔 이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기관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고 토로했다. 원어민 선생님으로 2013년에 한국에...
비자 확대에…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열공' 2023-12-19 17:36:35
문법과 말하기·듣기를 배운다. 이날 학생들은 ‘도둑을 잡다’와 ‘도둑이 잡혔다’ 등의 차이를 배우고 있었다. 한국어 강사 김모씨는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수업을 듣는 학생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KIIP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근로자 수는 이미 작년 수준을 뛰어넘었다. 올해 법무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5개...
목원대, 중국 이어 몽골 대학과도 ‘글로벌 공유 캠퍼스’ 추진 2023-12-12 14:23:25
했다. 또 몽골의 민족대학에 방문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하고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의 유학을 독려했다. 이더대학교와 재경대학교도 유학생 프로그램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목원대와 몽골 대학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학생과 교원의 교류를 확대하게 됐다”며...
현직 방송사 아나운서도 참가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도쿄서 개최 2023-12-10 14:22:36
방송사 아나운서도 참가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도쿄서 개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대학생과 일반인의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겨루는 행사가 도쿄에서 열렸다. 주일한국문화원은 9일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일본 전국 대회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40명이...
초등학교 영어수업에 '로봇 교사' 투입된다…학생과 1대 1 회화 2023-11-29 10:23:32
희망하는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1명을 배치한다.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최대 2명까지 배치할 방침이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도 강화한다. 서울형 한국어 예비학교(한빛 마중 교실)를 확대하며, 한국어 교실, AI 연계 온라인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정동...
中선양서 '한국어학과 연찬회'…한국어 교육 발전 방안 모색 2023-11-25 18:53:06
7천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선양 총영사관과 선양시는 2015년부터 해마다 한국어학과 연찬회를 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3년간 중단됐다. 최희덕 선양 총영사는 "한국어 교육 발전 및 활성화가 한중 민간 교류 촉진 및 우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어 배우기 붐 조성을 위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재일동포 교육 지원' 한국교육재단 60주년 기념식 개최 2023-11-22 19:48:40
등 약 1만명에게 19억3천만엔(168억원)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이와 별도로 해외 유수 대학에서 로스쿨이나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는 재일동포 출신 유학생 20명에게 총 1억3천만엔도 지원했다. 일본내 한국어능력시험의 주관 기관도 맡고 있으며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일본내 한국어 교육 저변의 확대를 위한 활동도...
日핼러윈 명소 시부야 "오지마세요"…인파사고 방지 강화 2023-10-27 10:19:29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구는 일본 경시청과 함께 핼러윈 기간 경비 인력도 당초 계획한 200명에서 300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시청은 확성기가 설치된 차량 등을 사용해 좌측통행 등 교통질서를 유도해 인파 사고를 막는 'DJ폴리스'도 여럿 배치할 방침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고침] 국제(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K-콘…) 2023-10-23 03:38:41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에서는 나자닌 에브라히미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브라히미씨는 "집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며 독학으로 한국어를 익혔고, 평소에 혼자 말하는 습관이 있어 한국어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한국어를 잘 하는 참가자들이 많은데 최우수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화원...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K-콘텐츠 선보여 2023-10-23 03:35:40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에서는 나자닌 에브라히미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브라히미씨는 "집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며 독학으로 한국어를 익혔고, 평소에 혼자 말하는 습관이 있어 한국어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한국어를 잘 하는 참가자들이 많은데 최우수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