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수정 "신지예 합류 놀라워…이재명 아들 의혹 때문일 듯" 2021-12-21 08:57:17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의 윤석열 캠프 합류를 두고 "극단적인 의사결정에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일 YTN 라디오 '박지훈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의 상습 성매매 의혹과 도박 관련된 활동들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대녀'에 손 내민 윤석열, 신지예 영입 2021-12-20 17:28:35
20일 ‘30대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이번 대선의 캐스팅 보트로 꼽히는 ‘20·30세대’ 중 상대적으로 지지층이 엷다는 평가를 받아온 젊은 여성 유권자들을 노린 행보다. 하지만 그간 당에 우호적이었던 ‘이대남’(20대 남성) 지지층이...
신지예, 국민의힘 합류…정의당 "기괴한 변절" 2021-12-20 17:01:22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은 축하하기 어렵다면서 '변절'이라고 비판했다. 김창인 선대위 대변인은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페미니즘 정치, 녹색 정치를 표방했던 신지예 씨의 기괴한 변절이 놀랍다"며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신지예 영입에 우려 목소리도…하태경 "젠더 갈등 심각성 모르나" 2021-12-20 14:40:46
잘 알려진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젠더 갈등 가볍게 바라보는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우려스럽다"며 "젠더 갈등을 격화시키는 페미니스트 신지예 영입을 반대한다"라고 적었다. 하 의원은 "(신 대표...
윤석열 "신지예와 대화해보니 국힘 분들과 차이가 없어" 2021-12-20 11:07:38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에 대해 "우리 신지예씨도 상당히 진보진영에서 활동했는데 대화해보면 국민의힘 분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에 전격 합류했다. 윤 후보 직속 기구로, 김한길 민주당 전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원회가...
국민의힘, '페미니스트' 신지예 영입…윤석열 "선입견 걷어내야" 2021-12-20 10:22:55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가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했다. 일부 당원들을 중심으로 신 대표 영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윤 후보는 "선입견을 걷어내고 국민의 요구를 들여다봐야 한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신 대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새시대준비위원장...
영어 서툴렀던 동양인 여성, 11년 만에 美 '핵인싸' 팀장으로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1-09-04 20:00:01
"한국에선 평범한 대학생이었어요. 해외에 있는 친척도 없었고 주변에 유학을 하는 친구도 없었기에 해외거주나 취업은 저랑은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계기가 있었을 것 같아요. "정말 우연이었어요. 4학년 때였죠. 아는 언니가 외국계기업과 대학생들을 상대로 인턴십을 매칭해주는 동아리 (AIESEC)에...
국민의힘 '이대녀' 지지도 1%대…대선 핵심 변수 부상하나 2021-07-09 17:51:53
냈으면 좋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여성계는 야권의 여가부 폐지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여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도 국민의힘을 겨냥해 “혐오와 분열을 자극하거나 그에 편승하는 정치는 위험하다”고 일갈했다. 여...
국민의힘, 4년9개월 만에 민주당 추월했다 2021-07-09 17:32:36
냈으면 좋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여성계는 야권의 여가부 폐지 주장에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은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여권 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국민의힘을 겨냥해 “혐오와 분열을 자극하거나 그에 편승하는 정치는 위험하다”고 일갈했...
'이대남'만 고소득일수록 남 안돕는다? 논란 된 그래프 2021-06-27 15:33:47
여성 집단과도 차이가 뚜렷했다. 여타 연령·성별 집단에 비해 청년 남성은 고소득층일수록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려 하지 않는 경향성을 보였다는 해석이 뒤따랐다. 게다가 y축 척도를 4 밑으로는 잘라 생략하면서 고소득 청년 남성의 배타적 성향이 그래프상 최하단에 배치됐다. 고소득 청년 남성(4~6 구간 사이)과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