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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데이터 이동 규제' 적극 대응해 기업환경 개선해야" 2023-10-10 11:00:01
대응해 기업환경 개선해야"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국내제도 정비·국제논의 적극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과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가별로 상이한 데이터 이동 규제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업계에 유리한 디지털 무역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바이오 커스터마이징' 시대…인류 미래 바꿀 합성생물학 [강경주의 IT카페] 2023-10-09 14:01:57
명의 연구원들이 최첨단 기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쉴 새 없이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학 약품 앞에서 실험과 기록을 반복하는 모습은 취재진이 합성생물학의 최전선에 와있음을 실감케 했다. 자신의 연구실을 언론에 처음 공개한 콜린스 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합성생물학은 유전자를 자유롭게...
HLB, 리보세라닙 다음 행보는? 'CAR-T·주사제·AI' 2023-09-12 13:24:48
확보하고 있다"며 "신약 예비 화합물, 질환 유전자, 생체내 단백질 등 18조 개의 생화학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HLB는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FDA 본심사에 진입한 상황으로 지난 8월 리보세라닙 완제품 생산공장에 대한 FDA 실사를 마쳤다. 진...
원큐어젠, 난치성 위암 표적 치료제 기술 도입 2023-06-06 18:00:55
이 후보물질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연세의료원 연구진이 공동 개발했다. 원큐어젠이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넘겨받는 것은 미만형 위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인 SYT11 저해제와 진단마커 기술이다. 기술이전 계약금은 총 340억원이다. 미만형 위암은 전체 위암의 40%를 차지한다. 40세 미만 젊은 환자의 90%가 미만형...
원큐어젠, 총 340억원에 난치성 위암 표적 치료제 기술도입 2023-06-05 14:31:45
및 치료제가 동시에 요구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연세의료원 연구진은 SYT11 저해제 및 진단마커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 위암 환자 527명의 리보핵산(RNA) 염기서열과 임상 정보를 분석한 결과, 줄기성(미만형 위암과 같은 종류) 위암에서만 SYT11이 선택적으로 발현됐다. 또 SYT11 유전자의...
바이오경제 이끌어 갈 합성생물학, 韓·美동맹으로 날개 단다 2023-05-09 15:57:49
참석자는 한국·보스턴 바이오 허브 동맹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선진국과의 협력은 현재도 유효하다. 기술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첨단바이오 글로벌 트렌드를 국가전략기술과 생명공학 육성에 빠르게 접목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생명연-LBNL 바이오...
'AI로 신약 만들자'…힘 합치는 제약·바이오 업계 2023-05-07 07:00:04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술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AI 신약 개발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억980만 달러(약 8천억원)였으며, 매년 45.7%씩 성장해 2027년 40억35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 "miRNA 기반 암 치료제, 10년 내 개발 가능하다" 2023-02-24 17:55:46
생명과학연구동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겸직·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두 건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IBS·서울대 공동연구팀은 마이크로RNA 생성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또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평창 교통사고로 숨진 대학생 5명, 고려대생 추정 2023-02-12 21:45:02
아닌, 여러 대학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는 한국대학생스키연맹 소속이다. 사고 차량은 사망자 중 1명의 부모님 소유 차량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대관령지역은 영하 7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으나 빙판길은 아니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으며, 시신이 불에 탄 정도가...
설 연휴 2천648만명 대이동…서울→부산 최대 8시간40분 2023-01-17 11:00:03
◇ 하루 평균 530만명 이동 예상…설 당일 가장 혼잡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기간 2천648만명, 하루 평균 53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중 91.7%가 승용차, 3.8%가 버스, 3.0%가 철도, 1.1%가 항공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설보다 연휴 기간이 하루 짧지만 일상 회복에 따라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