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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 맞붙은 한남4…양보없는 수주전 2024-12-24 17:55:39
현대건설이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에 홍보관을 동시에 열고 조합원 유치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과거 크라운호텔 부지 전체를 홍보관으로 활용하며 압도적인 규모를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녹사평대로변에서 한남뉴타운 진입로에 있는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최상층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총공사비가 1조5000억원을...
삼성-현대, 용산서 혈투…한남4구역 시공권 전쟁 2024-12-12 17:33:41
크기 때문입니다. 한남4구역은 한강변에 위치한 핵심입지로 한강벨트를 남쪽에 두고 있어 오히려 강남에 위치한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보다 조망권이 더 뛰어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여기에 공사비 규모가 크고 가구 수 대비 조합원수가 적은편이라 한남 뉴타운 중 사업성이 가장 좋은 점도 한 몫했습니다. 특히 이번...
'마용성' 빼놓으면 섭섭한데…집주인들 '엄지 척' 한 동네는 [동 vs 동] 2024-12-09 06:30:03
아현뉴타운은 마포의 정점에 있습니다. 공덕동과 아현동, 염리동 일대에 2003년 처음으로 지정된 아현재정비촉진지구는 현재 용산구의 한남뉴타운, 서대문구의 북아현뉴타운, 성동구의 왕십리뉴타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북 대표 뉴타운입니다. 아현뉴타운의 대장 아파트는 바로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1만평 규모 5개 공원 조성" 2024-12-03 11:35:59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조경설계 그룹 SWA와 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6283㎡(1904평) 5배 규모의 대형 녹지 공간을 5개 블록에 나눠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SWA는 두바이 부르즈할리파와 미국 디즈니랜드 등 다양한 월드 랜드마크 조경을 기획하고 하얏트, 리츠 칼턴 등 세계 메이저 호텔 브랜드와 지속 협업 중인...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5배 규모 공원 조성" 2024-12-03 10:11:32
비경을 재현한다. 삼성물산은 한남뉴타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평지 공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심 속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45%의 조경률을 적용하고, 단지 전체 조경 시설의 녹지만 약 2만여평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조경 분야 세계 최고의 상인 세계조경가협회상...
한남4구역에 승부수 던진 삼성물산 "조합원 100% 한강뷰" 2024-11-19 15:38:44
한남'을 제안했다. 한남4구역을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고 최상의 주거 가치로 실현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한남4구역이 한남뉴타운을 대표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고민을 했다"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완벽하고 차별화된 제안을 바탕으로...
삼성물산, 한남4구역 새 랜드마크 조성…조합원 100% 한강 조망 2024-11-19 14:26:42
번영한다'는 의미의 상징성과 한강·남산 사이 한남의 헤리티지를 담아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을 단지명으로 제시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남4구역이 한남뉴타운을 대표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고민을 했다"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완벽하고 차별화...
한강뷰 극대화 vs 건축계 거장 작품…삼성·현대 '맞대결' 2024-11-19 13:54:21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남4구역이 한남뉴타운을 대표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고민을 했다"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완벽하고 차별화된 제안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 트렌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곡선의 여왕' 자하 하디드 건축 적용 현대건...
한남4구역 '빅매치' 성사되나…17년 만에 만난 삼성 vs 현대 2024-10-01 17:41:37
설명이다. 한남뉴타운은 5개 구역 중 1구역(존치관리)을 제외하고 2~5구역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2구역은 대우건설이, 3구역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5구역은 수의계약을 통한 DL이앤씨의 시공이 유력한 상황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 수주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이유는 높은 사업성 때문이다. 조합원...
"강남보단 한남"…94년생, 113억 아파트 현금으로 샀다 2024-09-06 17:41:57
말했다. 업계에서는 한남동 일대 부동산 가치가 앞으로도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남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한남동은 한남뉴타운 개발이 한창인 데다 한강로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도 이뤄진다”며 “부촌 이미지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소현·한명현/사진=임형택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