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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부동산 부당이익 몰수…필요하면 소급 입법도 추진" 2021-03-28 17:49:49
한정된 공직자 재산등록의무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또 부동산을 거래할 때마다 기관장 등에게 자진 신고하는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선 LH 직원을 비롯한 부동산 관련 공직 유관단체 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통과했다. 민주당은 추가적으로...
나경원 "3.3㎡당 1000만원대 아파트 짓겠습니다" [집코노미TV] 2021-02-26 07:00:01
자유를 침해했기 때문에 2·4 대책은 아주 위헌적인 제도이거든요. ▶전형진 기자 네. 이게 말씀하셨던 원더풀의 풀건 푼다, 그 의미죠. ▷나경원 전 의원 네. ▶전형진 기자 전직 법관이 말씀하시니까 위헌이라는 단어가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 ㅎㅎㅎ ▶전형진 기자 민간이 추진할 수 있다는 게...
文정부 장관 38%가 국회의원인데…차관까지 하겠다고요?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2-25 11:50:20
한정돼 있어 민의를 행정에 반영하는 데에 있어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은 오랫동안 헌법이 규정한 삼권분립에 위배된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헌법 제43조는 '국회의원은 법률이 정하는 직을 겸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국회의원 겸직을 허용한 국회법이...
'CEO·오너 처벌법' 된 중대재해법…"하청직원 사망해도 1년 이상 징역" 2021-01-07 16:59:56
추정’ 등 국내 법체계와 맞지 않거나 위헌 요소가 있는 조항들은 대부분 빠졌다. 중대재해의 기준과 의무 규정 등 뼈대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거의 그대로 준용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가장 큰 차이는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와 경영진을 가중 처벌하는 내용이다. 법 적용 대상은 기업 오너(사업주), 최고경영자(CEO), 안전...
상속전문변호사 “유류분반환청구소송, 제때 진행해야 침해 최소화 가능해” 조언 2020-11-09 12:59:50
권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2월 위헌제청의 주인공이 된 유류분제도.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따라 해당 제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쉽게 단언할 수 없는 시점이다. 다만 위헌 판결로 해당 제도가 역사의 뒤안길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현행법령으로서 자격과 영향력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당장의 분쟁은 관련 규정에 따라...
野 버전 '공수처법' 발의…"사찰기구되는 것 막겠다" 2020-10-20 15:35:34
국민의힘이 20일 공수처 수사대상 한정, 공수처 검사의 기소권 삭제 등을 포함한 자체적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가 끝나면 공수처 개정안을 강행할 뜻을 밝히자 '자체 법안'으로 맞불을 놓은 셈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헌법에 근거가...
살찌려면 세금 더 내라구요 2020-10-19 09:00:26
말이다. 징벌적 세금의 대상은 부자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특정 대상을 정해 세금을 부과하려는 시도는 또 있다. 심지어 비만마저 세금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과연 비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가능할까. 실패로 끝난 덴마크의 비만세덴마크 정부는 2011년, 세계 최초로 비만세를 도입했다. 비만세를 도입할 당시 덴마크...
합법노조 된 국공립대교수노조 2020-08-19 15:54:53
자격을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원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교수노조는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서울행정법원은 2015년 12월 헌재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이후 헌재는 2018년 9월 단결권 자격을 초·중등교원으로 한정한 교원노조법 2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고, 국회에 2020년 3월까지 대학교원의 노조...
상장사 '따로 더' 규제하겠다는 與 2020-08-06 17:17:45
최대주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가 다분하다”며 “상장기업을 공기업으로 만들려는 수준의 발상”이라고 말했다. 대주주 규제 총망라이 의원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주주는 모두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고, 경영자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 체제가 갖춰져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부동산 민심 달래기 나선 정부 "주거안정 목표…일부 오해" 2020-07-26 16:56:11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대상은 다주택자에 한정된다고도 했다. 정부는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 인상은 지난 12·16대책으로 발표된 0.2~0.3%포인트 수준이며, 이번 대책으로 종부세가 인상되는 경우는 다주택자에 한정되고 전체 인구의 0.4%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공시가격 9억원 인근의 주택을 소유한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