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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2차 가처분 소송, '빅매치' 예고…홍승면 전 고법부장 합류 2024-10-07 11:24:11
판사 출신 노재호 변호사, 그리고 롯데그룹·한진칼의 경영권 방어 사건을 맡아온 조현덕 변호사 등이 포진해 있다. 반면 영풍-MBK 연합 측은 케이엘파트너스와 법무법인 세종이 맡고 있다. 김범수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대법원 민사총괄연구관을 지낸 이원, 기업자문 및 규제대응 전문의 이용우, 부장판사...
김앤장 vs 세종 '고려아연 공개매수' 전략 대결 2024-10-06 19:08:23
롯데그룹·한진칼의 경영권 방어 사건을 맡아온 조현덕 변호사가 고려아연 측 법률대리인으로 나섰다. 반면 영풍과 MBK 측 법률대리인은 케이엘파트너스와 법무법인 세종이 맡았다. 김범수 케이엘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부장판사 출신인 이원, 이용우, 오새론 등 세종 소속 변호사가 대거 투입됐다. 영풍 측은 추석...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한진 관세청 대변인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민호 세종시장 △최상목 경제 부총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허석곤 소방청 청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경제계△강구영 KAI 대표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 △강민수 두산 상무 △강민욱 위블로...
서울 동북권 개발 활기…‘상봉·청량리·광운대 벨트’ 관심 2024-09-25 17:24:32
‘한진한화그랑빌’ 전용 84㎡ 실거래가는 올해 1월 8억500만원에서 지난달 8억9000만원으로 올랐다. 중랑구에선 상봉역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옛 상봉터미널 부지를 개발하는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하 8층~지상 49층, 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308실을 비롯해 판매시설, 문화 및...
맥쿼리증권 "밸류업 지수에 21개 종목 편입 예상" 2024-09-23 15:41:52
보고서에서 메리츠금융그룹과 한미반도체[042700], HD현대일렉트릭[267260], 맥쿼리코리아인프라스트럭처펀드, LG이노텍[011070], 한국항공우주산업, 코웨이[021240], 삼성E&A, 한진칼[180640] 등이 편입될 것으로 봤다. 또 한미약품[128940], LIG넥스원[079550], 삼양식품[003230], 오리온[271560], 한미사이언스[008930],...
[단독]한투·베인 등 우호세력 결집 나선 고려아연...최윤범 “이길 방법 찾아냈다” 2024-09-19 17:10:52
단독 재무적투자자(FI)로 3조원을 외부 조력없이 그룹의 자체 동원을 통해 조달했다. 2018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코웨이 인수전에선 인수대금 1조7000억원 중 1조3000억원을 지원하며 전무후무한 수수료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이번 고려아연 분쟁으로 PEF의 공세에 위협을 느낀 재계의 지지를 얻으면 향후 네트워크...
"AI 도입에 수억달러씩 지출…최고 AI 책임자 두는 기업 늘어나" 2024-09-18 07:13:08
예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고객사 자격으로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이 인사관리에 워크데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어서 초청한 것이라고 워크데이 측은 설명했다. 조 회장은 16일 첫날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 등을 듣고 칼 에센바흐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와 저녁을 함께 한...
CJ대한통운, 어피니티와 손 잡았다 2024-09-11 17:27:52
등을 처리해주는 게 3자물류다. 지난 6월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전방위 동맹을 맺은 뒤 CJ대한통운은 G마켓과 SSG닷컴 등 신세계 온라인 쇼핑 사업의 물류 부문을 도맡기로 했다. CJ대한통운과 쿠팡의 물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란 게 물류업계의 예상이다. 쿠팡은 로켓그로스 서비스를 앞세워 3자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젊어진 회장님…70년대 이후 출생 30명 넘어 2024-09-04 11:45:55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972년생),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1973년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976년생), 구광모 LG그룹 회장(1978년생) 등이다. 총수는 아니지만 회장 직함을 쓰는 김남호 DB 회장(1975년생),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1975년생), 송치형 두나무 회장(1979년생),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1980년생)...
1970년 이후 출생 기업 회장 30명 넘어…부회장은 52명 2024-09-04 11:00:03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972년생),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1973년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976년생), 구광모 LG그룹 회장(1978년생) 등이다. 총수는 아니지만 회장 직함을 쓰는 김남호 DB 회장(1975년생),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1975년생), 송치형 두나무 회장(1979년생),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1980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