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려대, 모더나와 한타바이러스 새 백신 연구 2024-07-05 17:20:59
‘한타박스’가 국산 신약 1호로 상용화됐다. 다만 국내에서 유행하던 바이러스로 제조한 불활성화 백신이어서 미국 등에서 유행하는 다른 유형을 막지 못하는 게 한계로 꼽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바이러스 감염병을 미래 유행 가능성이 있는 ‘질병 엑스(Disease X)’로 분류했다. 신규 백신 개발 수요가 크다는...
모더나-고려대 백신센터, mRNA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협력 2024-07-05 16:40:06
기초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백신혁신센터는 앞으로 모더나가 제공 예정인 전임상 mRNA 백신 후보물질을 이용해 기존 백신보다 넓은 범위의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타바이러스는 쥐 등 설치류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급성 발열성 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을 일으킬 수...
BLG에 복수한 T1, 사우디 EWC LoL 4강 진출 [e스포츠 월드컵 줌인] 2024-07-05 11:23:09
2세트에는 BLG가 강력한 교전 능력으로 중요한 한타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T1을 무너뜨렸다. 승부가 결정된 3세트에선 이민형의 활약이 눈부셨다. 진을 선택한 이민형은 다소 불리하게 시작한 상황을 정교한 스킬 사용으로 뒤집었다. 특히 후반부 용 교전에서 궁극기인 '커튼콜' 스킬을 활용해 상대 서포터를...
모더나·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mRNA 백신 개발 협력 2024-07-05 09:53:42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한타바이러스는 국내에서 매년 300~400명의 감염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환자를 발생시킨다. 이 중 10명 이내에서 사망자가 보고된다. 특히 군복무 중인 20~30대 젊은 남자에서 호발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모더나와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는...
T1, e스포츠 월드컵 첫 경기서 BLG 2:1 격파…4강 진출 2024-07-05 07:08:36
앞 한타(집단 교전)였다. T1은 '구마유시' 이민형의 활약으로 '빈' 천쩌빈을 제외한 BLG 4명을 잡아내며 대승을 거뒀고, 내셔 남작(바론) 버프까지 얻었다. BLG 본진 공략에 들어간 T1은 벌어진 격차를 앞세워 상대를 코너에 몰아붙였고, 결국 38분 만에 첫 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에서 BLG는 경기...
2년 전 악몽 극복한다…돌아온 윤이나, 2언더파 '순항' 2024-06-13 16:29:57
버디를 잡아냈고 13번홀(파4)에서 또다시 한타를 줄였다. 문제의 15번홀에서는 파를 기록하며 악몽을 극복해냈다. 윤이나는 "이 홀은 티샷 랜딩존이 좁은데 2년전에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했다"며 "올해는 우드로 공략했다"고 말했다. 오르막이 심하고 세컨샷 부담이 크지만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을 선택한 셈이다. 그는...
젠지, 창단 이래 첫 MSI 우승…中 BLG에 3:1 승리 2024-05-19 22:10:46
김수환의 세나가 한타(집단 교전) 때마다 활약하며 라인을 밀어붙였다. 결국 37분경 장로 드래곤을 노린 싸움에서 젠지가 승리, 곧바로 BLG를 올킬하면서 기세 좋게 첫 세트를 가져갔다. 젠지는 이어지는 2세트에서는 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페이즈는 이번 대회에서 자주 활용한 칼리스타로 라인전과 드래곤 한타에서 킬을...
MSI 결승 코앞서 가로막힌 T1…BLG에 풀세트 혈투 끝 석패 2024-05-18 22:15:38
BLG의 공세에 조금씩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T1은 28분경 한타(집단 교전)에서 페이커가 먼저 잡히며 팀 화력이 급감했다. BLG는 4번째 드래곤 버프까지 수월하게 획득하고 곧바로 T1 본진을 공략,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서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은 드레이븐으로 상대 바텀 라인 듀오에 이어 갱킹을...
쵸비 "BLG 견제 무효화해 만족…첫 국제전 우승 욕심난다" [MSI 인터뷰] 2024-05-17 13:30:01
용을 놓고 한타(집단 교전)를 벌인 뒤 시야가 없는 상태에서 상대 칼날 부리 쪽으로 폭탄 배송을 든 상태로 W 스킬인 발키리를 활용해 상대 벡스를 잡아냈다. 해당 플레이에 대해 정지훈은 “여러 가지 생각을 동시에 했다”라며 “상대가 거기에 있으면 잡고, 만약 없어도 귀환 타이밍을 꼬아서라도 슈퍼 발키리 턴을 맞출...
젠지, 숙적 BLG에 3:1 완승…2024 MSI 우승컵 노린다 2024-05-16 21:44:29
앞세운 BLG의 맹습에 한타(집단 교전)에서 밀리며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2세트. BLG는 바텀 듀오가 '쉰' 펑리쉰과의 협공으로 고립된 '페이즈' 김수환을 노리고 달려들었다. 하지만 페이즈는 침착히 타워 뒤로 빠지며 킬을 내주지 않았고, '캐니언' 김건부와 '리헨즈' 손시우가 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