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립단체 "광복군 부정 향군 회장과 광복절 행사 동석 불가" 2019-07-08 15:57:00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회장 함세웅 신부)은 8일 예비역 군인단체인 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에 대해 "광복군을 부정하며 독립운동가를 모독했다"며 "김 회장과는 광복절 기념행사를 함께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항단연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국가보훈처에 보낸 '74주년 광복절 행사 재향군인회장 참석 불가...
독립운동기념단체 "향군 앞 집회"…보훈단체간 갈등 격화 2019-06-22 10:30:29
보인다. 항단연 회장은 함세웅 신부로, 김 회장 역시 이 단체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최근 성명에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과거 일제 간도특설대에 근무했던 경력 등을 거론하며, 그를 예방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가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서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항일무장투쟁 '조선의열단' 활약상 집중 조명한다 2019-06-21 07:00:02
의원과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회장인 함세웅 신부가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송영길·김영호 의원,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된다고 기념사업추진위 측은 전했다. 기념사업추진위 측은 "올해 11월 조선의열단 100...
군인권센터 "기무사, '촛불 시민' 간첩으로 엮으려 했다" 2019-06-17 11:46:32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무사는 함세웅 신부를 비롯한 '촛불 시민'들을 간첩단에 엮어 넣고자 했다"며 "2015년부터 함 신부를 상임대표로 하는 '민주주의 국민행동'에 대한 불법 민간인 사찰을 자행하고 사찰 보고서까지 만들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6년 9월 김관진 ...
법원 "故김대중 전 대통령 등 긴급조치 피해, 국가배상은 못해" 2019-06-17 11:26:04
밖에도 문익환 목사, 함석헌 선생 등의 유가족과 함세웅·문정현 신부 등 75명이 원고로 이름을 올렸다. 김 전 대통령 등은 1976년 2월 "우리나라는 1인 독재로 자유 민주주의와 삼권분립 제도가 말살됐다"는 내용의 민주구국선언문을 작성하고, 그해 3월 명동성당 미사에서 낭독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받았다. 당시 김...
이념논쟁으로 번진 김원봉…"서훈보다 재평가 중요"(종합) 2019-06-14 12:10:03
김원웅 광복회장,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 각계 원로 18명은 지난 12일 입장문을 내고 "김원봉이 당리당략에 이용되는 현실을 통탄한다"고 말했다. 원로들은 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광복군에 김원봉이 이끈 조선의용대가 편입돼 민족...
이념논쟁으로 번진 김원봉…"서훈보다 재평가 중요" 2019-06-14 10:46:36
김원웅 광복회장,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 각계 원로 18명은 지난 12일 입장문을 통해 "김원봉이 당리당략에 이용되는 현실을 통탄한다"고 밝혔다. 원로들은 보수 정치권과 일부 언론이 문 대통령이 현충일에 한 "광복군에 김원봉이 이끈 조선의용대가...
故 이희호 여사 사흘째 추모 발길…홍남기·최태원 조문(종합2보) 2019-06-13 22:58:50
서울 마포경찰서장, 함세웅 신부, 배우 최종원·추상미,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주한 케냐·앙골라·가나 대사관 관계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 등이 빈소를 다녀갔다. 장례위원회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까지 1만명이 넘는 분이 조문을 오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bobae@yna.co.kr (끝)...
故 이희호 여사, 14일 DJ 곁으로 2019-06-13 17:38:34
일찍 조문을 마친 뒤 “나라의 큰 어른을 잃은 것 같아 애통하다”고 말했다.이 밖에 박희태 전 국회의장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박상기 법무부·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용섭 광주시장과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함세웅 신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김소현...
故 이희호 여사 사흘째 추모 발길…홍남기·최태원 조문(종합) 2019-06-13 16:35:55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건호씨, 함세웅 신부, 배우 추상미,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주한 케냐·앙골라·가나 대사관 관계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 등이 빈소를 다녀갔다. 김성재 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현재 오신 분들이 6천명이 넘었다. 방명록에 쓰신 분만 이러니까 안 쓰신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