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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로 판커진 아시안투어…K골퍼 42명 대거 출전 2023-01-20 16:47:16
보유자인 함정우(29·사진)와 지난해 신인왕 수상자 배용준(22)는 물론 이수민, 문도엽(32), 조민규(35) 등 국내파를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승을 거둔 황중곤(31),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해온 배상문(37)도 도전장을 냈다. 국가별로 보면 34명이 나온 태국을 제치고 가장 많다. 1차...
"제2의 이승민 키우자"…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열려 2022-10-18 14:49:17
진행됐다. 권성열(36), 함정우(28) 등 KPGA 코리안투어 간판선수들을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 US 어댑티드 오픈 초대 우승자인 이승민 등 10명이 발달장애 선수 20명과 3인1조로 짝을 이뤘다. 특히 이승민은 이번 대회에 프로골프 선수 자격으로 참가해 발달장애 골프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107번 도전' 김영수 생애 첫 승…단숨에 상금 3억 '잭팟' 2022-10-09 18:07:18
최고 성적을 적어 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함정우(28)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코리안투어 데뷔 11년 만에 첫 승을 거머쥐었다. 106번 넘어진 뒤 107번째 일어나 따낸 우승이었다. 김영수는 아마추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다. 2007년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아마추어 대...
'106전 107기' 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승 2022-10-09 18:04:13
함정우(28)를 1타 차로 제친 김영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멋진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고, 트로피를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비가 계속 오는 날씨라 매 홀 버티면서 끝까지 가보자고 마음먹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는 우승 상금 3억원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출전권,...
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정의선 시상, 상금 3억원 2022-10-09 18:02:22
함정우(28)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김영수는 이날 3타를 줄이고 자신의 첫 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KPGA 코리안투어 107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김영수는 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GV80 차량(7천만원 상당),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106번 쓰러져도 107번째 일어난 김영수, 3억 잭팟 주인공 되다 2022-10-09 17:00:43
적어냈다. 김영수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함정우(28)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코리안투어 데뷔 11년만에 첫 승을 거머쥐었다. 106번 쓰러진 뒤 107번째 만에 따낸 우승이었다. 김영수는 아마추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골퍼다. 2007년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아마추어...
SKT, 발달장애 인식 개선 '라이크 유' 캠페인 2022-10-04 09:33:31
또 김한별, 이승민, 권성열, 함정우 프로를 비롯해 전 프로야구선수 윤석민 선수 등이 발달장애인들과 한 팀을 이뤄 골프 대결을 벌이는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2'를 오는 18일 파주에 위치한 노스팜CC에서 개최한다. 오경식 SKT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서요섭, 3차 연장 접전끝에 '투어 통산 4승' 달성 2022-08-28 17:34:28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황인춘(48), 함정우(28)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은 세번째 대결에서야 결론이 났다. 1, 2차전에서 세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하며 한치의 양보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서요섭은 3차전에서 먼저 버디를 잡으며 우승기회를 잡았다. 같이 연장을 치...
LIV '오일머니' 뿌렸지만…톱랭커 외면에 '김빠진 아시안투어' 2022-08-21 17:38:34
서요섭 함정우 김한별 등 50여 명의 코리안투어 선수가 출전했고, 7명이 톱10에 들었다. 인터내셔널시리즈는 아시안투어가 LIV골프로부터 3억달러 규모 투자금을 유치해 신설한 대회다. 10년간 매년 10개 대회를 태국, 싱가포르, 영국, 한국 등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마다 150만~200만달러의 총상금을 내걸었다. 탄트...
전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KPGA 프로골퍼 '총출동' 2022-08-09 14:00:53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함정우, 황준곤, 허인회 등 144명의 KPGA 프로골퍼가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등 총상금 7억원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TV 등을 통해 나흘간의 현장 열기를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이후 전남 지역에선 처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한 유관중 KPGA 경기로 치러져 지역 골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