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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3차 전세기' 오늘밤 출발…교민·가족 170여명 내일 귀환 2020-02-11 11:18:42
데려왔다. 한국에 도착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신종코로나 국내 28번째 확진환자 발생…3번 환자의 지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FYXJyYlN28g]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우한 '3차 전세기' 11일 밤 출발…교민·가족 170여명 이송 계획 2020-02-11 11:06:56
등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준비할 것을 안내했다. 중국 국적자의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돼 이전보다 탑승 수속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한국에 도착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31일 두차례에 걸쳐 우한...
정세균 "신종코로나 과도한 불안감으로 경제 위축돼선 안돼" 2020-02-11 11:04:39
전세기편으로 귀국하는 우한 교민들은 이천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정 총리는 "외교부는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교민들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며 "이천 지역 주민들께서 국가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조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천, 우한 교민 수용지 결정에 큰 반발 없는 듯 2020-02-11 10:00:10
교민이 머물 시설로 경기도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이 선정됐다. 이천 시민들은 대체로 큰 반발 없이 정부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이황1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이승우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과 엄태준 이천시장 등이 참석해 이황1리 등...
우한 3차 전세기, 오늘 밤 뜬다…중국인 가족까지 150명 2020-02-11 09:38:11
교민과 중국인 가족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전세기에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정부 신속대응팀이 탑승해 교민들을 지원한다. 또 주우한총영사관에 필요한...
우한 '3차 전세기' 오늘 밤 출발…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2020-02-11 07:27:18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임시로 지내게 된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3차 전세기는 이날 오후 8시 45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우한 톈허공항으로 출발, 12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귀국 대상은 주우한총영사관의 수요 조사에서 탑승 의사를 밝힌 150여명으로 우한시와 인근 지역의 교민과 이들의 중국인...
"우한 3차 전세기에 '중국인 배우자'도 대부분 탑승할 듯" 2020-02-10 17:43:05
전까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3차 항공편은 11일 인천에서 출발해 우한 교민을 태우고 12일 아침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고, 현재 중국과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교민들은 귀국 후 2주간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임시로 머무르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bscha@yna.co.kr (끝)...
[종합] 우한 3차 전세기 '내일' 뜬다…교민 150여명 김포로 도착 2020-02-10 15:25:50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임시로 지내게 된다. 자세한 일정은 중국과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 현지 총영사관도 "우리 항공기가 11일 저녁 우한 톈허 공항에 도착해 12일 새벽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항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일정에 따라...
장하성 대사 "중국, 3차 전세기 승인…우한에 생필품 등 지원"(종합) 2020-02-10 14:42:25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결정됐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30일, 31일 두차례에 걸쳐 우한 교민 701명을 국내로 데려왔다. 장 대사는 한국으로 입국한 중국인 현황에 관해서는 "지난 6일 기준 4천300명 정도가 한국에 남아있다"며 "그중 승무원이 200여명, 영주권자가 300∼400명, 제외동포 300명을 제외하면 3천명...
`3차 전세기` 귀국 교민 경기도 이천에 격리…중국 국적자도 포함 2020-02-10 14:08:09
될 장소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이 선정됐다. 입소기간 동안 교민들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외부 출입과 면회가 금지된다. 아산과 진천 임시생활시설과 마찬가지로 정부 합동지원단을 구성해 3차 교민들을 지원하게 된다. 최복수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교민들의 사생활과 보안을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