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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용 회장 1·2심 무죄'에 대법원 상고 2025-02-07 17:55:38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등 14명의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의한 그룹 지배권 승계 목적과 경위, 회계부정과 부정거래 행위에 대한 법리 판단 등에 관해 검찰과의 견해 차가 있고, 1심과 2심도 주요 쟁점에...
비공개 상고심의위 연 檢…'이재용 무죄' 상고 접나 2025-02-07 17:44:24
회장 사건의 항소심 결과는 지난 3일 나와 오는 10일로 상고 시한이 만료될 예정이다. 이날 상고심의위에는 일정이 가능한 위원 6명이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선 이 사건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공판 검사 4명이 나와 상고 필요성을 설득했다. 이들은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 처리...
삼성바이오 시총 82조, LG엔솔 제치고 3위로 2025-02-07 17:41:13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장이 ‘제2 반도체’로 키우는 바이오산업에 힘을 줄 것이란 기대가 반영돼 주가가 올랐다는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선두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화이자, 일라이릴리, 로슈, BMS,...
SPC에 뇌물 받고 기밀 넘긴 검찰 수사관…항소심도 실형 2025-02-07 15:02:02
전무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김우진·마용주·한창훈)는 7일 부정 처사 후 의뢰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 김모 씨(6급)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SPC 전무 백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김씨,...
이지스, 명동 '청휘빌딩' 임차인과 명도 소송서 최종 승소 2025-02-07 09:27:59
약속이 있었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에게 가능한 오랜 기간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겠다는 차원을 넘어서 피고에게 일시 사용이 아닌 장기간의 상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했음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장기 사용을 전제로 인테리어 및 기초공사 비용을...
檢 '이재용 사건' 외부에 상고 여부 묻는다…심의위 요청 2025-02-06 18:26:52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항소심에서 서울행정법원 판결을 이유로 유죄 선고가 날 것이라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또 검찰은 과거 국정농단 재판에서 이 회장에게 경영권 승계 작업이라는 현안이 있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1·2심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수사팀은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상고가 필요하다는...
檢, 이재용 상고 여부 외부 의견 듣는다 2025-02-06 18:07:32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 회장에 대해 상고하기 위해 형사상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대검찰청 예규인 형사상고심의위원회 운영 지침에 따르면 검사는 1심, 2심에서...
'이재명 측근' 김용, 2심도 징역 5년 2025-02-06 18:06:31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6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벌금 7000만원과 추징금 6억7000만원도 함께 선고했다....
이복현 '이재용 무죄'에 "국민께 사과…자본시장법 개정 불가피"(종합) 2025-02-06 14:37:10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된 것과 관련해 "공소 제기를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 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판결과 관련해 사법부의 판단...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2025-02-06 14:29:30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6일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7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