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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민단체, NHK에 한국인 차별 조장 트윗 삭제 요구 2020-10-05 09:22:47
게재한 NHK 히로시마 방송국 방문해 항의문 전달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공영방송 NHK가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투하 전후 상황을 전하는 가상의 트윗을 연재하면서 한국인 차별을 조장할 수 있는 표현을 게재한 것에 대해 현지 시민단체가 삭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시민단체...
KKK 논란에 거장 회고전 연기…"관객 수준 무시하나" 반발 여론 2020-10-04 05:50:08
항의문에 작가와 전시관계자 등 미술계 인사 2천명이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거스턴 작품의 의미가 관객에게 좀 더 분명하게 해석되는 시점까지 전시회를 연기한다'고 밝힌 워싱턴 국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모던의 발표가 관객의 지적 수준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출신 유대인 가정에서...
강제? 합의? 프랑스 장관 성폭행 의혹 놓고 정부-여성계 대립 2020-07-17 18:27:04
장관 항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다르마냉 장관의 기용은 반 페미니스트적인 행보로, 여성 권리에 대한 마크롱 대통령의 야심찬 이상에도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다르마냉 장관이 취임한 지난 7일 파리 시내 장관 집무실 근처에서는 페미니스트 활동가들이 "다르마냉은 강간범"이라며 사퇴 요구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최근...
[천자 칼럼] 위안부와 정신대 사이 2020-05-11 18:10:17
많은 돈 대체 어디에 사용했습니까”라며 항의문을 발표했다. 내부 비판도 나왔다. 여성학자 김정란 씨는 정대협 활동가로 일한 뒤 내부에서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원칙이 무시되고 있다는 논문을 내놨다. 박근혜 정부가 2015년 말 이끌어낸 한·일 합의에 대해 “피해자 중심적 접근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거부한 것과...
해안포 도발 실시간 탐지하고도…軍, 北 발표 때까지 침묵 '논란' 2019-11-26 17:21:01
측에 항의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북측이 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항의문은 남북 접경지역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는 모든 군사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비슷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9·19 군사합의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트럼프 동생 연관업체, 美법무부 계약 따 '우대' 논란 2019-10-27 13:53:37
같은 내용의 항의문을 보냈다. 미 법무부 연방보안관실(USMS)은 그로부터 한 달 전인 6월, 연방 법원 청사와 교도소, 사격훈련장 시설 등의 보안 시스템 관리업체로 '서티패스'를 선정했다. 이 보안업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동생인 로버트 트럼프 등이 지분을 가진 투자조합 '셔츠'가 2013년부터 소유한...
주일 한국대사관에 '총탄 협박문' 2019-09-03 17:26:01
체포된 하라구치 나가오 씨(67)는 독도 문제와 관련한 항의문을 넣은 뒤 우편함을 파손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느 나라건 외국 공관의 안전, 안녕은 중요한 문제”라며 “우리 공관이 안녕, 안전뿐만 아니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측에서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 필요한...
주일한국대사관 우편함 파손...日우익단체 간부 소행 2019-09-01 21:30:29
혐의를 인정했다. 그가 우편함에 넣은 항의문에는 독도에 관한 내용 등이 담겼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주일대사관 관계자는 우익단체 관계자 6명이 대사관 근처에서 한국과 국교 단절을 원한다는 주장 등을 늘어놓다가 사건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에도 20대 일본인 남성이 주일 한국 대사관 우편함을 주먹으로...
日우익단체 간부, 주일한국대사관 우편함 파손혐의로 체포돼 2019-09-01 20:17:59
혐의를 인정했다. 그가 우편함에 넣은 항의문에는 독도에 관한 내용 등이 담겼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주일대사관 관계자는 우익단체 관계자 6명이 대사관 근처에서 한국과 국교 단절을 원한다는 주장 등을 늘어놓다가 사건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에도 20대 일본인 남성이 주일 한국 대사관 우편함을 주먹으로...
"한국이 적인가" 日 9,300명 서명…"수출규제 철회해야" 2019-09-01 07:38:17
방송사 대표를 향해 발표한 항의문에서 "`고고스마`의 출연자가 민족차별과 성폭력을 선동했다"며 "하지만 사람으로서 용서할 수 없는 방송을 한 것에 대해 제작진이 어떤 책임을 질지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를 용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