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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저소득 대학생 학업 지원…장학금 10억원 기탁 2024-09-24 14:32:22
선발된 장학생은 중국 항저우에 있는 알리바바그룹 본사 방문을 포함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얻게 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잠재력 있는 대학생이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IT·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청년들이 미래...
인기 많던 한국산 샤인머스캣, 중국 수출 급감 2024-09-23 11:15:24
2만 묘(약 13㎢)의 샤인머스캣 포도 재배지가 새로 조성됐다. 항저우 과일 도매업자 마청궁은 “10년 전에는 샤인머스캣을 공급받기 위해 경쟁 입찰까지 벌였지만, 올해는 매일 약 1,000개 상자의 포도를 쉽게 공급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양이다. 그는 “지금 국내에서...
태풍 풀라산 상륙에 中 상하이 시민 11만명 대피 2024-09-20 16:41:53
항저우만을 지나 같은 날 오후 9시45분쯤 펑셴구에 2차 상륙했다. 풀라산은 다만, 이날 오전 상하이 서북서쪽에서 태풍보다 약한 저기압인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앞서 상하이는 지난 16일 이 지역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7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제13호 버빙카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 AFP 통신에 따르면 당시 중추절(추석)...
中왕이, 韓의원들 만나 "내년 APEC, 시진핑 방한 좋은계기 되길" 2024-09-19 15:49:42
것이 외교가의 인식이다. 그는 작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방중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났을 때도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우리 정부 측이 전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시 주석 방한을 기대한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표명했고, 시 주석은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에이피알, 중국·홍콩 뷰티 박람회 참가…"중화권 공략" 2024-09-19 08:31:24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뷰티 소비재 박람회 '2024 이메이샹'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메이샹은 매년 8월 열리는 뷰티 관련 소비재 박람회다.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뷰티 사업 관계자 5만여 명이 방문해 제품을 홍보하고 협업을 논의한다. 에이피알은 지난달 15∼19일에는 '2024 홍콩 뷰티·웰니스...
건물 뜯기고, 가로수 뽑혔다…"75년 만에 中 최악의 상황" 2024-09-17 12:17:08
저장성 항저우시 당국도 여객기 180여 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선박 800척 이상이 항구에 묶였었다. 일부 구간 운행이 재개됐지만, 새로운 태풍까지 예보돼 있어서 긴장하고 있다. 현지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영상과 사진에는 태풍 영향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넘어진 모습과 거리...
"센 게 왔다"…中 40만명 대피 2024-09-16 15:59:37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인근 저장성 항저우시 당국도 여객기 180여 편을 취소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상하이 주민 41만4천명이 대피했고 6만명 넘는 응급구호대원과 소방대원들이 비상 사태에 대비해 대기 중이다. 태풍 영향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넘어진 모습과 거리 구조물들이 파손된 모습이 담긴 영상과...
[고침] 국제('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中상하이 상륙…) 2024-09-16 15:51:32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했고, 인근 저장성 항저우시 당국도 여객기 180여 편을 취소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상하이 주민 41만4천명이 대피한 가운데 6만명이 넘는 응급구호대원과 소방대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태풍 영향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넘어진 모습과 거리 구조물들이...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中상하이 상륙…4만명 대피 2024-09-16 15:10:14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했고, 인근 저장성 항저우시 당국도 여객기 180여 편을 취소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상하이 주민 41만4천명이 대피한 가운데 6만명이 넘는 응급구호대원과 소방대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태풍 영향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넘어진 모습과 거리 구조물들이...
"센 게 온다"…中 상하이 '초비상' 2024-09-15 21:24:21
선박 운행이 중단됐고 항저우의 여러 공원이 폐쇄됐다. 로이터는 "오후 5시 현재 상하이 남동쪽 약 400㎞까지 접근한 버빙카는 1949년 태풍 글로리아 이후 상하이를 강타하는 최강 태풍이 될 수 있다"며 "상하이는 지난주 하이난섬을 강타한 야기를 포함해 그간 강력한 태풍이 비껴갔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