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무술년 밝았다…전국 해맞이 명소 인산인해 2018-01-01 10:41:17

경포해변 등지에도 연인·가족 단위 해맞이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경포해변에는 평창올림픽의 해를 맞아 올림픽 오륜마크가 설치돼 관광객들이 오륜 위로 떠오른 태양과 함께 추억을 담았다. 지난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가 개통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해맞이객이 찾았다.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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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밝았다…오륜 위로 떠오른 희망의 태양 2018-01-01 09:45:27

태양이 떠오르자 해맞이객들은 탄성을 터뜨리며 가족·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었다. 경포해변에는 평창올림픽의 해를 맞아 올림픽 오륜마크가 설치돼 관광객들은 오륜 위로 떠오른 태양과 함께 추억을 담았다. 지난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 개통으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해맞이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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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첫해 솟았다"…지리산 천왕봉·선상 해맞이 북적 2018-01-01 08:42:19

정상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해맞이객 1천여명이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다. 수천 명은 배를 타고 새해 첫해를 맞았다. 통영 장사도, 거제 외도, 사천 수우도, 진해만 거가대교 앞바다에서는 관광객 4천500명이 유람선 32척에 나눠 타고 바다 위 선상 일출을 감상했다. 창원시민 250여명은 해군 함정에서 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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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첫 일출 울산 간절곶 17만 인파…"2018년을 부탁해" 2018-01-01 08:29:59

17만 인파…"2018년을 부탁해" 역대 최대 해맞이객 저마다 소망 빌어…울주군 정명천년 기념행사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용태 기자 = "첫해야 반갑다. 2018년을 잘 부탁해." 새해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는 1일 17만명(울주군 추산)의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2018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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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맞이 가는길' 오후 들어 강원 고속도로 원활(종합) 2017-12-30 21:21:55

오갈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분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오후 서울양양고속도 등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소통이 원활하다"고 말했다. 해넘이·해맞이 행사 참가 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동해안 5개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평소보다 인력과 장비를 늘려 배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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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맞이 가자' 강원 고속도 정체구간 늘어 2017-12-30 10:20:26

이날 평소 주말보다 7만대 가량 많은 62만대가 오갈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분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차량 통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넘이·해맞이 행사 참가 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동해안 5개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평소보다 인력과 장비를 늘려 배치하는 등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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