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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회담 재개 엿새만에…태국 남부서 '폭탄 테러'로 5명 사상 2024-02-13 13:57:25
엿새만에…태국 남부서 '폭탄 테러'로 5명 사상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남부에서 이슬람 반군의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3일 현지 매체 타이PBS에 따르면 전날 태국 최남단 나라티왓주 자나에 지역에서 지역경비대 자원봉사자 5명이 타고 있던 픽업트럭이 이동 ...
홀로코스트 추모일에 이스라엘 규탄 시위…독일선 反극우 집회 2024-01-28 09:01:00
아이일디즈는 "우익 사상이 대물림되고 있는 게 보인다"며 "다음 세대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은 이날 폴란드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나치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자행한 강제수용소 중 가장 악명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 희생된 110만명...
中지도부, 잇단 軍 비리에 기강 다잡기…"내부비판 강화하라" 2024-01-08 17:21:03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에 따르면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와 중앙군사위 기율검사위원회는 최근 '군대기층 당조직의 제1종(첫번째) 형태(형식)에 대한 정확하고 규범적인 사용에 관한 통지'를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앙군사위의 비준을 받아 발표했다. '통지'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군사력 강화...
TV·가전 더딘 회복세에도…LG전자 '3년연속 사상 최대실적' [종합] 2024-01-08 15:17:43
연 매출은 B2B(기업간거래) 사업 호조로 영향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3년간 LG전자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13% 이상이다. 연간 영업익 또한 직전 년도 수준을 유지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어려운 외부환경이 지속돼온 가운데 동종 업계 중에서도 도드라지는 결과로 의미가 크다"며 "수요 감소에 대응해...
[시론] 실패한 대북정책 '징비'가 필요하다 2023-12-20 17:33:56
북한에서 공유지식을 형성해 북한판 공동지식으로 진화할 동인이다. 결국 북한 정보화는 북한판 공동지식을 구축하는 정신적 지원이며, 북한 정보화로 구축된 공동지식이 주민의 사상 해방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파탄 난 햇볕정책을 복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준다. 따라서 대북정책은 선(先) 북한 정보화, 후(後)...
[이응준의 시선] 악한 양들의 사회 2023-12-07 18:12:12
뒤에야 간신히 ‘거짓말의 노예’에서 해방됐다. 그 진땀 빼는 과정을 술회하는 말미에 그가 남긴 말이 인상 깊다. “거짓말의 가장 큰 피해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자신입니다.” 지하조직 통일혁명당은 1968년에 적발됐다. 북한 노동당의 지령을 받는 김일성주의자들로서, ‘신영복’도 주요 일원들 중 하나였는데,...
필리핀 '미사 폭탄테러' 사상 50여명으로 증가…IS "우리 소행" 2023-12-04 11:35:42
필리핀 '미사 폭탄테러' 사상 50여명으로 증가…IS "우리 소행" 4명 숨지고 50명 넘게 다쳐…프란치스코 교황 "희생자 위해 기도"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남부에서 가톨릭 미사 도중 발생한 폭탄테러 사상자가 50여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이번 사건의...
종로, 전대협 대결장으로?…하태경 "종석아 한 판 붙자" 2023-12-01 16:32:30
사람은 모두 86학번으로, 민족해방(NL) 주사파 성향인 전대협에서 활동한 바 있다. 주사파는 1980년 중반 학생 운동권의 일파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 지침으로 삼았다. 하 의원은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를 지냈고, 임 전 실장은 전대협 3기 의장이었다. 대표적인 '전향 주사파'로 꼽히는 하...
서양의 '장기 평화' 뒤엔 2000만 아시아인 희생 있었다 [책마을] 2023-11-19 09:15:43
프랑스·인도차이나 전쟁(29만명), 방글라데시 해방전쟁(100만명) 등 덜 알려진 사건까지 합하면 2000만명에 이른다. 이 기간 지구촌에서 살해된 사람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저자가 냉전을 두고 "본질적으로 폭력적인 시기"라고 표현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책은 시기를 기준으로 아시아에서의 전쟁을 세 가지로...
[이응준의 시선] 너희가 극우를 믿느냐? 2023-11-16 17:38:33
역사상 최악의 파시즘 집단이다. 그걸 따르거나 용인하면 극좌가 맞다. 극좌들이 멀쩡한 사람을 극우라고 모함하는 엉망진창 속에 나는 살고 있다. 히틀러와 스탈린, 마오쩌둥 등은 서로의 복제인간들이다. 극좌나 극우나 결과는 똑같다. 나치즘은 국가사회주의(Nationalsozialismus)로서 좌익과 우익의 혼종이고, 파시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