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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침몰 후 '늑장 신고' 선사 어떤 법적 책임지나 2017-04-08 07:00:12
측 감독관들이 어떤 조치를 해왔는지 명백히 알려지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해당 조항을 근거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예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이번 사고의 법률적 쟁점이 '보고 의무'보다는 선사가 과도한 운임 경쟁 체제에서 노후 선박을 무리하게 운영한 것은 아닌지, 선박을 개조하는...
침몰 3년만에 항구로 가는 세월호…오후 2시30분 목포신항 도착(종합) 2017-03-31 07:33:16
선장이 안전한 운항을 위해 야간 대신 주간 항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세월호 이송 항로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지만, 파도의 높이가 최고 1m 이내라 항해를 위한 기상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반잠수식 선박에는 네덜란드인 선장 등 운항인력과 상하이샐비지 작업자, 해수부 해사안전감독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세월호, 오전 7시 목포신항 출발...오후 2시 30분 도착 2017-03-31 07:28:12
해수부 해사안전감독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해경 직원 등 30여명이 승선했다. 반잠수식 선박은 시속 18㎞ 속도로 목포신항까지 105㎞ 거리를 약 7시간 반 동안 항해한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하고 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같이...
세월호, 목포신항으로…오후 2시30분 도착 예정 2017-03-31 07:28:10
등 운항 인력과 상하이샐비지 작업자, 해수부 해사안전감독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해경 직원 등 30여명이 승선했다.반잠수식 선박은 시속 18㎞ 속도로 목포신항까지 105㎞ 거리를 약 7시간 반 동안 항해한다.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하고 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
세월호 목포신항으로 출발…오후 2시30분 도착 예정 2017-03-31 07:02:46
해사안전감독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해경 직원 등 30여명이 승선했다. 반잠수식 선박은 시속 18㎞ 속도로 목포신항까지 105㎞ 거리를 약 7시간 반 동안 항해한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세월호를 호위하고 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같이...
세월호 이송준비 완료…목포신항으로 7시 출발 2017-03-31 05:06:41
작업자, 해수부 해사안전감독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해경 직원 등 30명 정도가 타고 이동한다. 인양 작업자들은 출항 전 대부분 작업 바지선으로 옮겨타 목포신항으로 향한다. 해경은 세월호가 출발하면 해경 경비함정 5척을 동원해 호위하고,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협조해 예정된 항로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세월호 참사가 가져다준 '교훈'…화물 검수·고박 강화 2017-03-24 11:46:52
정부는 이런 잘못된 관행에 맞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수술을 단행했다. 누가 고박을 하더라도 규정과 기준을 준수했는지 엄격히 검사하도록 운항관리를 선박안전기술공단에 맡겼다. 이전에는 선사들이 결성한 해운조합이 운항관리를 담당해 관리가 느슨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항만마다 여객선과 화물선 운항관리...
세월호 사고 겪고도…지난해 여객선 25척서 중대결함 2017-01-22 11:00:05
=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투입된 해사안전감독관이 지난해 결함이 심각한 여객선 25척을 적발해 운항정지 조처를 내렸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국 11개 항만에 배치된 해사안전감독관 36명은 작년 한 해 선박 2천287척과 사업장 416곳을 지도·감독했다. 이 가운데 연안여객선 168척을 총 1천39회 점검해 기관설비...
[2015 공직 채용 공고] 해양수산부, 전문임기제 해사안전감독관 채용 2015-12-03 10:15:59
해양수산부에서 해사안전감독관을 채용한다. 전문임기제 공무원 가급 1명 나급 3명, 총 4명의 감독관을 채용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018. 1. 31 까지이다. 모집분야는 크게 여객/화물선 감독관, 그리고 원양어선 감독관, 이렇게 2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고, 각 분야는 운항과 감항감독 분야로 세분화된다....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및 지정차로 위반단속 강화 2015-08-31 16:31:00
운수업체 안전관리 강화, 중앙분리대 등 무단횡단 방지시설 확충, 화물차 과적·과속 원인 실태조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철도안전과 관련해서는 오는 2017년까지 스크린도어 전면설치와 철도차량 정비업 및 철도차량 검사제 도입을 비롯해 역사신설 시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인증기준 적용 의무화와 대형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