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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부유식 LNG 저장설비 개조 첫 수주 2024-08-11 09:00:01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LNG-FSU) 개조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HD현대마린솔루션이 처음으로 수주한 LNG-FSU 개조 공사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04년 스페인에서 건조된 13만8천㎥급 LNG 운반선을 LNG-FSU로 개조하는 작업을 맡는다.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 및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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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의 추억…LPG도 미국산 물량 '지붕 뚫고 하이킥' [원자재 이슈탐구] 2024-07-29 03:42:26
중국 석유화학회사 하이웨이(Haiwei)와 러시아 극동 지역 해상 터미널에 LPG를 운송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러시아 민간기업 렘스탈(Remstal)이 약 5년 전 터미널 건설을 진행하던 중 자금 부족으로 공사를 멈췄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난 5월 중국 방문에 앞서 체결된 이 계약으로 연간 100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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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80만원 직원도 사장 됐다"…900억 버는데 시총 1800억 KSS해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1 07:00:05
인한 액화이산화탄소의 해상 물동량 증가는 40년 이상의 액화가스화물 운송 노하우를 보유한 KSS해운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KSS해운은 선박의 종류를 기준으로 가스선(VLGC, MGC, PLGC, LNG지분투자)과 케미컬선(MR TANKER, 소형 케미컬선) 2개 사업 부문으로 구분한다. 지난해 매출 비중 89.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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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3사 '전기차 전용'으로 악재 뚫는다 2024-07-08 16:23:47
12주 연속 상승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타이어 3사는 해상 운임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타이어 제품은 유럽과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수출하는 비중이 높아 해상 운임 상승이 비용 부담으로 이어진다. 글로벌 현물 해상운임 수준을 보여주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5일 기준 3733.80을 기록하며 1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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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임 6배 올랐다"…떨고 있는 기업들 2024-06-25 17:24:43
한 외국 선사와 운송 계약을 갱신하면서 살인적인 물류를 체감했다. 지난해 10월 562달러였던 TEU(20피트 컨테이너)당 운송비가 이달 들어 4336달러로 약 8배 뛰었기 때문이다. A사 관계자는 “운송 계약을 새로 맺을 때마다 비용이 껑충 뛴다”며 “이러다간 타이어를 팔수록 손실이 나는 구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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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남아·유럽·북미까지…'거미줄 물류망' 완성한 세방 2024-06-24 17:25:59
보관, 육해상 운송 등 종합물류서비스로 발돋움했다.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벨기에에 거점을 두면서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현지법인을 세워 북미 대륙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했다. 최종일 세방 대표(사진)는 24일 “그동안 미국에는 해상 운송까지만 하고 내륙에선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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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하역 강자 세방, 美 진출로 글로벌 영토 확장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6-24 10:33:52
육해상운송 등 종합물류서비스로 발돋움했다.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벨기에에 거점을 두면서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현지법인을 세워 글로벌 영토를 북미 대륙으로 확장했다. 최종일 세방 대표는 24일 “그동안 미국에는 해상 운송까지만 하고 내륙에선 현지 파트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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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가스 운송 출사표 2024-06-23 17:55:31
우드사이드 스칼렛 아이비스호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의 LNG 운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대 15년간 세계 각지로 가스를 운반한다. 이 배는 한 번에 17만4000㎥ 규모의 LNG를 선적할 수 있다. 국내 하루 LNG 소비량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선박 길이는 292m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높이(249m)보다 약 40m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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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첫 LNG운반선 도입... 가스 해상운송 사업 키운다 2024-06-23 16:00:22
우드사이드 스칼렛 아이비스호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의 LNG 운송 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대 15년간 세계 각지로 가스를 운반한다. 이 배는 한번에 17만4000㎥ 규모의 LNG를 선적할 수 있다. 국내 하루 LNG 소비량의 약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선박 길이는 292m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높이(249m)보다 약 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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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체 LNG운반선 도입…가스 운송사업 다각화 2024-06-23 10:00:01
운송계약에 투입돼 최대 15년간 세계 각지로 가스를 운반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가스 해상 운송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자동차 운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월 LPG 운반선 2척을 도입하고, 일본 선사 가와사키 기선(K-라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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