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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국토부, 케냐 나이로비서 '스마트시티 로드쇼' 2024-11-06 11:00:00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등이 참여해 양국 기업 간 150여건의 관련 상담이 이뤄졌다. 케냐는 '비전 2030' 정책을 통해 나이로비와 콘자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등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정덕래 코트라 ICT융복합팀장은 "케냐는 정부 주도의 투자 유치 정책이...
SGC E&C,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해외근무할 인재 대환영" 2024-11-06 09:50:43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해외근무할 인재 대환영" 플랜트·엔지니어링·건설·영업 등 4개 부문…플랜트는 입사 후 해외 근무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SGC E&C(옛 SGC이테크건설)는 오는 11일까지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은 플랜트·엔지니어링·건설·영업...
현대건설 '20조 불가리아 원전' 설계계약 2024-11-05 18:02:46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설계를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사업을 재개했다. 총사업비는 20조원으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액과 비슷한 규모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와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한미 '원전 팀 코러스' 공감대…"글로벌 수출 협력 긴밀해질 것" 2024-11-05 16:53:02
발표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국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불가리아 대형 원전 수주 결과에 주목하기도 한다.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20조원 규모의 불가리아 원전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수주했다. 웨스팅하우스는 설계 등 원천 기술을 갖고 있지만 자사 지식재산권을 실제 공간에 펼쳐 구축할 시공...
현대건설, '20조원 규모 불가리아 원전공사' 설계계약 체결(종합) 2024-11-05 15:36:16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이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사업을 수주한 지 15년 만에 따낸 해외 대형원전 사업으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국무회의 청사에서...
효성중공업, 수소 밸류체인 구축 선도…탄소중립 앞당긴다 2024-11-05 14:00:04
건설이 확정된 8개를 내년 말까지 구축하고, 총 20여 개 액화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 및 운영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건설이 완료된 36개 기체수소 충전소를 포함해 전국에 80여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최초 상용화 성공 수소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혁신적 제품으로...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계약 체결 2024-11-05 13:12:50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원전을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사업 재개의 포문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원전 수주…15년 만에 재개 2024-11-05 10:54:02
건설이 불가리아 대형원전을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사업 재개의 포문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SC)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현대건설, '20조원 규모 불가리아 원전공사' 설계계약 체결 2024-11-05 10:29:28
총 20조원 규모 불가리아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원자력공사(KNPP NB)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5060만 남은 공사장…내국인 꺼리는 형틀·철근 작업에 외국인 투입 2024-11-04 17:47:43
근로자 고령화 등으로 “외국인 인부 없이 건설공사 현장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 게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단순·반복 업무만 허용하는 경직된 규제 탓에 외국인력 활용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업계에선 하소연한다. 정부가 형틀과 철근, 콘크리트 등 내국인 기피 공종에 한해 일반기능인력(E7-3) 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