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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지난해 영업익 1,045억…흑자 전환 2025-02-12 14:58:37
성장세를 보였다.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콘텐츠 유통 사업 호조와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사업 정상화로 전년비 56.1% 증가한 1조7,047억원을 달성했다. 히트IP의 글로벌 플랫폼 동시 방영과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해외 패키지 판매가 지속 확대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음악 부문은 자체 아티스트...
기준금리 동결·트럼프 트레이드...코스피↑코스닥↓ 2025-02-12 14:08:48
- 한화 시스템, 본 사업인 방산 부문 성장 및 해외 조선소 인수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 미국의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허용 법안 발의로 인해 조선주 동반 상승 - LS ELECTRIC, 트럼프 정부의 AI 데이터 센터 건립 계획에 따른 수주 기대감에 9% 대 상승 - 의약품 관세 부과 예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수혜주로 급등했지만...‘관세전쟁’ 우려로 직격탄 맞은 테슬라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2-12 13:21:24
약 180만 대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전기차 부문 수익성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비용 절감을 통해 차량당 전체 비용을 3.5만 달러 이하로 낮췄으나 새로운 모델Y를 출시하면서 지출이 늘었고 차량 가격 인하와 저금리 프로모션 등이 전체 이익을 갉아먹었다. 영업 마진은 전년 대비 2.0%p 감소한 6.2%로 나타났다....
엔씨, 지난해 '상장 후 첫 적자'…대규모 구조조정 단행도 2025-02-12 11:16:46
IP 개발 △퍼블리싱 사업·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을 추진한다. 자체 신규 IP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추진한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슈팅, 서브컬처, 전략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 정책으로 엔씨소프트는 올해부터 3개년 기간에...
코레일, 국제철도협력기구 ‘안전분야 특별공로상’ 수상 2025-02-12 09:57:08
기여하고 있다. OSJD 위원회에 상주 직원을 파견해 연간 40여회의 여객·화물운송과 IT·기술분야 회의에 참석하며, 국제철도망 연결성 확대와 인적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OSJD 회원국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글로벌 철도 안전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더욱 신뢰할 수...
증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줄상향…"추가 성장 지속" 2025-02-12 08:38:43
삼성증권 연구원은 "호실적은 지방방산 사업 부문이 직전 분기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며 "직전 분기 수익성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었음을 시사하며 이는 또한 폴란드 수출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매우 높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계열사로 분산...
[파월, 금리인하 속도조절...테슬라 6.3%↓]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2 08:31:15
영업이익이 각각 29.1%와 62.2% 상회. 지상방산 부문이 또 한번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끌어. 국내는 수익성 높은 양산 사업 위주로 매출이 발생하며,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해외는 폴란드 K9 40문과 천무 12대에 더해 호주 및 이집트 등 기타 국가로의 수출이 매출 인식. 이에 따른 지상 방산 해외...
"한전기술, 구조적 요인에 의한 '슈퍼 서프라이즈'…목표가↑"-LS 2025-02-12 07:47:03
호조였다”고 말했다. 우성 수익성 높은 원자력 사업 부문에서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됐고, 주기적 안정성 평가 O&M 사업은 투입 인력 효율화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해외 원전은 향후 성장 동력이다. 성 연구원은 “3월 체코 두코바니 5·6호기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종 계약...
NE능률, 베트남 영어 교육 기관과 독점 계약…"글로벌 도약 기반 구축" 2025-02-11 21:04:04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 외에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NE능률 교육콘텐츠사업부문 한유형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NE능률의 교육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APOLLO English와의...
멈춰선 반도체 주52시간 특례 논의… 구체화 쟁점은? 2025-02-11 16:48:19
2~3개월 이상의 집중근로가 필요한 대형 장치산업, 해외건설업, ICT 산업 및 계절적 수요 변동이 큰 사업을 중심으로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로는 너무 어렵다는 산업계의 호소가 계속됐고, 2021년 4월 6일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으로 3개월 이상 6개월 이내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새로 도입되었다. 참고로, 근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