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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원조중단에 전세계 민주주의 활동 타격…독재자에 '선물' 2025-02-04 20:46:02
트럼프 원조중단에 전세계 민주주의 활동 타격…독재자에 '선물' 부정선거감시단·인권단체·민주화단체, 인력감축 등 붕괴위기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해외 원조 지출을 90일간 중단시킨 결정이 전 세계 민주주의 활동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개혁 시동 건 트럼프…교육부 해체하고, 해외원조기구 통폐합 2025-02-04 17:53:41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해외 개발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정부 개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것이다. 특히 교육부 해체는 교육 정책을 각 주로 이관하는 측면이 있어 주목된다. ◇ 정부 효율화 대상, 보수층에서 폐지 선호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트럼프, 머스크의 '꼭두각시' 됐다" 경고 쏟아진 까닭은 2025-02-04 12:46:47
사이에는 해외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 폐지를 위해 이 기관의 기밀 정보에 접근한 데 이어 연간 5조 달러(약 7300조원) 규모의 연방 예산 지출을 통제하는 재무부 결제 시스템 접근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DOGE의 월권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연방정부로부터 연금이나 세금 환급, 급여 등을...
美 해외 원조 일시 중단에 북한인권 활동도 차질 우려 2025-02-04 11:41:10
해외 원조 일시 중단에 북한인권 활동도 차질 우려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계약업자 60명 해고 머스크, 인권단체 지원해온 민주주의진흥재단에 "사기"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정 기조에 맞지 않는 사업을 걸러낸다는 취지로 해외 원조를 일시 중단하면서 미국 정부와...
월권논란 머스크에 트럼프 "내 승인없인 못해"…악역 대리 수행? 2025-02-04 11:00:59
사이에는 해외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 폐지를 위해 이 기관의 기밀 정보에 접근한 데 이어 연간 5조 달러(약 7천300조원) 규모의 연방 예산 지출을 통제하는 재무부 결제 시스템 접근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머스크와 DOGE의 월권이 도를 넘은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연방정부로부터 연금이나 세금...
간판 내릴 운명 처한 국제개발처…美소프트파워 외교의 핵심 2025-02-04 09:00:08
개발원조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런 국제개발처는 창설 후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정파 간 이견에 따라 자주 도마 위에 올랐다. USAID에 비판적인 이들은 주로 미국의 해외원조 프로그램이 미국민의 혈세를 외국에 퍼준다는 인식을 가진 것과 반대로, 지지자들은 개도국 지원이 미국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해 소프트파워를...
남아공 대통령 "토지 몰수한 적 없어"…트럼프 비난 반박(종합) 2025-02-03 23:36:32
대통령의 긴급계획'(PEPFAR) 원조 사업을 제외하면 남아공에 대한 미국의 다른 중요한 자금 지원은 없다. 미국의 PEPFAR 자금 송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과 함께 해외 원조를 전면 중단시키면서 이미 차단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2023년 남아공에 지원한 약 4억4천만 달러(약 6천450억원) 중...
트럼프 "USAID, 급진적 미치광이들이 운영"…머스크 "범죄조직"(종합2보) 2025-02-03 23:33:16
특성 덕택에 미국과 단교한 이란 등에 대해서도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할 수 있었다. USAID를 지지하는 측에서는 이 기관이 재난 지역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무역 시장을 개척하는 미국 외교 정책의 필수적인 부문이라고 본다. 비정부기구인 '레퓨지스 인터내셔널'(Refugees International)의 제러미 코니딕...
트럼프 대외원조 중단에 아프리카 구호활동 '몸살' 2025-02-03 23:08:00
사례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해외 원조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에이즈 퇴치를 위한 대통령의 긴급계획'(PEPFAR)이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예방과 감염자 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인 2003년부터 22년간 원조가 이뤄졌다. 초당적인 지지를 받은...
남아공 대통령 "토지 몰수한 적 없어"…트럼프 비난 반박 2025-02-03 17:23:31
미국의 '에이즈 퇴치를 위한 대통령의 긴급계획'(PEPFAR) 원조 사업을 제외하면 남아공에 대한 미국의 다른 중요한 자금 지원은 없다. 미국의 PEPFAR 자금 송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과 함께 해외 원조를 전면 중단시키면서 이미 차단됐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