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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尹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2024-06-29 12:00:37
윤석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을 맞아 "평화는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에서 "우리 해군은 북방한계선 NLL을 기습 침범한 북한군을 물리치고 우리의 바다를 지켜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더 강한 국군,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영웅들의 희생에...
추서 진급하면 연금도 혜택…與 유용원, '순직자 실질적 보상' 법안 발의 2024-06-28 09:20:56
지급되지 않는다. 실제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는 지난 2015년, 전사한 지 13년 만에 그 공을 인정받아 중사에서 상사로 추서 진급됐다. 하지만 유족 연급은 상사가 아닌 중사 계급으로 지급되고 있다. 고 한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는 "연금 액수의 차이를 떠나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전사한 남편이...
제2연평해전 참천용사의 으스러진 손…숫자 '7' 의미는 2024-06-27 11:43:34
상처를 간직한 왼손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권기형(43) 씨가 북한군 포탄에 관통당해 으스러진 왼손으로 '숫자 7'을 그리며 이같이 말했다. 권 씨는 이달 29일인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사흘 앞둔 26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현역 때 입던 정복 차림으로 '럭키칠곡 포즈'...
조폐공사, 2024 치우천왕·지신 드라코(용) 불리온 메달 출시 2024-06-25 10:43:56
25일 출시했다. 메달은 악귀와의 해전을 벌이는 치우천왕과 12지신 중 최고 권력을 가진 드라코를 소재로 했다. 조폐공사는 치우천왕과 지신 메달을 각각 2016년과 2017년 최초 출시했고, 올해 새롭게 디자인해 다시 출시했다. 해외에서 불리온은 골드바만큼이나 보편화된 안전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조폐공사도 2016년...
호반그룹 신입사원, 전쟁기념관서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참여 2024-06-16 14:51:02
‘제2연평해전 승전의 교육’을 주제로 한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의 특강을 들었다. 호반건설 회계팀 관계자는 “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동기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전사자 명비를 닦으며 나라 사랑과 호국보훈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속적으로 우리 군(軍)의...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尹 "평화, 강한 힘으로 지킬수 있어” 2024-06-15 15:42:37
윤석열 대통령은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공격 고삐 죄는 후티…"美, 2차대전 후 가장 격렬한 해전 직면"(종합) 2024-06-15 13:13:55
가장 격렬한 해전 직면"(종합) 홍해서 7개월 넘게 거의 매일 공격 감행…"미군 치명적 피해 위협" 수상드론에 그리스 상선 침수돼 선원 대피…미군 "후티 레이더 파괴 등 대응"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응에 나선 미국과 후티의 전투가...
공격 고삐 죄는 후티…"美, 2차대전 후 가장 격렬한 해전 직면" 2024-06-15 09:07:13
후 가장 격렬한 해전 직면" 홍해서 7개월 넘게 거의 매일 공격 감행…"미군 치명적 피해 위협" 후티 수상드론 공격에 그리스 상선 침수…선원 대피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응에 나선 미국과 후티의 전투가 2차 대전 이후 가장 격렬한...
[포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을 위해 2024-06-11 17:35:57
23개국 주한 외국무관, 해군 관계자, 제2연평해전 참전 장병 등 걷기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함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부터),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로드리고 페레스 주한 외국무관단장(칠레 해군 대령) 등 주요 참석자들이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날...
CSIS "中에 전함숫자 밀리는 美, 조선 강국 韓·日 도움 받아야" 2024-06-08 07:01:00
미국이 현재 과도하게 의존하는 항공모함의 효용이 근대 해전에서 제한적일 수 있으며, 미국이 순양함과 구축함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크기가 더 작은 호위함과 초계함은 중국이 더 많다고 평가했다. 구축함의 경우 미 해군이 73척을 보유해 중국의 42척을 앞섰지만, 중국은 구축함을 2003년 20척에서 2023년 42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