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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도내 계곡과 하천 불법행위 68건 무더기 단속 2022-08-03 08:41:49
테이블, 파라솔 등을 갖춰 인근 하천을 찾은 행락객 등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 등을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가평군 ‘D’ 숙박업소는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객실에 놀이기구, 스파 등 시설을 갖추고 숙박업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도는 앞서 2019년부터 불법과 편법, 쓰레기 더미였던 계곡·하천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
임진강 필승교 수위 1m 넘었다…"행락객 대피" 2022-06-27 14:14:51
있다. 경기 연천군은 27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수위`인 1m를 넘어서자 주의를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지난 26일 오후 3시 40분부터 서서히 상승해 이날 오전 11시 30분 1m를 넘어섰다. 오후 1시 30분 현재 1.34m로, 10분마다 2∼3㎝씩 상승 중이다. 필...
남해안 등 강풍·호우 `비상`…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2-04-25 21:25:21
방파제를 넘은 것)에 대비해 해안도로, 방파제, 갯바위 등에 재난 안전선을 설치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전해철 중대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관광지, 해안가 등을 찾은 행락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일상회복 첫 주말…전국 관광지 `인파 북적` 2022-04-23 17:03:46
1∼2시간 전부터 행락객을 태운 차량 행렬로 주차장 입구가 장사진을 이뤘다. 강원 지역의 경포와 낙산, 속초 등 해수욕장을 비롯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도 인파로 붐볐다. 주말을 맞은 경기장도 스포츠 마니아들로 붐볐다. 오후 5시께 롯데와 삼성의 프로야구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도...
벨기에서 경찰추격 피하던 차량 축제 인파에 돌진…4명 사망 2022-03-20 18:24:54
행락객들을 치어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브뤼셀에서 약 50㎞ 떨어진 소도시 스트레피-브라케니스에서 100여명이 카니발 축제 행렬을 따라가던 중 한 차량이 인파를 덮쳤다. 이 차량은 현지 경찰의 추격을 피해 고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레피-브라케니스 시장...
경기도, 산불 예방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불법소각행위 집중단속'대형산불 2022-03-07 11:51:58
이는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불법 소각행위 또는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실화(담뱃불 등)라는 점을 고려, 이를 면밀하게 살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산불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전국적으로 50년 만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예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발생하고,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신규 확진 4만명 코앞…전국 도심·유원지 `썰렁` 2022-02-06 14:46:13
찾은 행락객도 많지 않았다. 계룡산 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3천여명으로 평소 주말보다 적었다. 놀이공원인 대전 오월드에도 이날 오후 1시까지 평소 주말보다 적은 580여명이 입장했다.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전북 지역의 도심과 유원지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전주...
"방역패스 전 장봐야"…미세먼지 낀 주말 마트·쇼핑몰 북새통 2022-01-09 15:12:01
행락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 을씨년스런 모습이었다. 반면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에는 나쁜 대기질을 피해 실내에서 휴일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몰려 주차장 입구마다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인천 남동구 롯데백화점과 송도국제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에는 비교적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오는 10일부터...
추위·거리두기에 관광지 썰렁…스키장은 `북적` 2022-01-08 16:59:43
비롯해 전국 스키장에는 겨울 정취를 맛보려는 행락객 발길이 이어졌다. 부산 해운대, 광안리 등 주요 해수욕장은 이날 찾은 사람 없이 한산했다. 서핑 명소로 유명한 송정, 다대포 해수욕장에도 바다에 들어가는 서퍼 없이 차분한 분위기였다. 낮 기온 5∼7도에 머문 전북 관광지와 유원지 역시 썰렁한 모습이었다. ...
방역강화 첫 주말, 한파에 폭설까지…관광지·쇼핑몰 `썰렁` 2021-12-18 16:03:25
주말보다 행락객들의 발길이 확연히 줄었다. 지난주 2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한 속리산국립공원도 이날 오후 2시 기준 탐방객 수가 1천명을 조금 넘어섰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스키장의 입장객은 지난주 같은 시각보다 다소 감소한 3천300여 명이다. 파주 임진각 관광지와 감악산 출렁다리 등은 매서운 칼바람에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