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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中 경기…춘제 앞둔 베이징 상가 썰렁, 곳곳에 '임대' 팻말 2025-01-26 17:07:48
달리 따뜻한 겨울 날씨에도 관광객은커녕 행인조차 보기 어려웠다. 굳게 문을 걸어 잠근 가게만 즐비했다. 식당과 네일숍, 잡화점, 서점 등이 들어선 가게 앞엔 ‘임대’라고 쓰인 안내문만 붙어 있었다. 공실 수두룩, 폐업도 늘어갤럭시 소호는 수백 개 오피스텔과 상가가 함께 있는 복합 건물이다. 세계적 건축가 자하...
[시승기] BYD 韓 승용차 '첫타자' 아토3…승차감 괜찮은데 하차감은 아직 2025-01-26 06:00:02
중국 차를 타고 다니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행인들이 차 로고를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는 순간도 있었다. 시승차의 자체 내비게이션이 때때로 로딩 단계에서 멈추는 등 초기 불량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였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인도 전까지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버스 기다리던 행인에 무차별 칼부림…日 '충격' 2025-01-23 20:42:23
일본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묻지마' 공격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8시께 나가노현 나가노역 앞 거리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버스를 기다리던 피해자 등이 범인과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증언하는 점 등을...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마약 혐의' 2심서 감형, 왜? 2025-01-23 20:02:02
그 과정에서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신씨는 2023년 8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당시 27세)을 다치게 하고, 결국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본서 행인 상대로 '묻지마' 흉기 공격 발생…3명 사상 2025-01-23 16:29:57
일본서 행인 상대로 '묻지마' 흉기 공격 발생…3명 사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해치는 '묻지마' 공격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8시께 나가노현 나가노역 앞 거리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소풍 나왔다가' 칼부림에 2세 아이도 참변…발칵 뒤집힌 독일 2025-01-23 12:49:50
자신을 저지하는 행인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진다. 용의자는 철로를 가로질러 도주하다가 범행 12분 만에 체포됐다. 요아힘 헤르만 바이에른주 내무장관은 “2022년 11월 독일에 입국한 용의자가 폭력 범죄로 최소 3차례 체포된 전력이 있으며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해...
눈 찢어지고 치아 손상…산이, 특수상해 혐의 검찰 송치 2025-01-23 09:23:36
끌고 가라"고 호통을 치며 휴대전화 등으로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래퍼 산이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산이를 특수상해 혐의로 지난 1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당초 산이는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됐으나 피해자인 A 씨의 상해가 확인돼 특수상해로 혐의가 변경됐다. 산이는 지난해 7월 28일...
독일서 아프간 난민 칼부림에 2명 사망(종합) 2025-01-23 03:39:40
용의자는 유아들을 공격하다가 이를 저지하는 행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유아 사상자는 각각 모로코·시리아계였다. 용의자는 철로를 가로질러 도주하다가 범행 12분 만에 체포됐다. 요아힘 헤르만 바이에른주 내무장관은 2022년 11월 독일에 입국한 용의자가 폭력 범죄로 최소 3차례 체포된 전력이 있으며 정신적 문제...
휴대전화로 행인 폭행…래퍼 산이 검찰 송치 2025-01-22 19:09:27
공원에서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래퍼 산이(40·본명 정산)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산이를 특수상해 혐의로 지난 1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산이는 지난해 7월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XX 다 죽여버려"…尹 구속에 법원 난입, 지지자 45명 체포 2025-01-19 08:42:44
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돼 일선 경찰서로 연행됐다. 전날 법원 담장을 넘는 등의 혐의로 체포된 40명을 더하면 이틀간 연행자가 85명에 달한다. 법원 밖에서도 지지자들이 취재진을 위협하고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빼앗거나, 사태와 무관한 행인을 진보 쪽 지지자 아니냐고 몰아세우는 등 크고 작은 실랑이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