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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에서 도시가스까지'…밥상공동체, 에너지지원센터 개소 2018-09-15 08:01:19
할 수 있다. 허기복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에너지종합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숨 막히는 여름과 발 시린 겨울을 함께 보듬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출발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imy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주 밥상공동체 '광복절 빈곤해방의 날' 선포 2018-08-15 15:49:05
1천53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허기복 관장(목사)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든 여름이지만, 빈곤해방의 날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희망과 자립의 의지를 갖는 계기가 되고자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폭염에 지친 이웃 위로'…밥상공동체 '빈곤해방의 날' 2018-08-09 14:09:27
남원 원마트에서 생수(500개)를 각각 후원했다. 광동제약은 2005년부터 밥상공동체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후원과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를 한다. 허기복 관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여름이지만 빈곤해방의 날 행사를 통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희망과 자립 의지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익명의 70세 할머니, '고진감래' 적힌 부채 70개 기부 2018-07-29 17:47:40
잃었다.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누구는 더위 자체가 힘들어 '더워'를 연발하며 에어컨 주변을 맴도는데 이분은 70세의 나이에도 더위에 괴로워하는 노약자를 생각하며 부채를 만들고 편지를 썼다"며 고마워했다. 허 대표는 "재난급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는 사랑의 소낙비가 많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밥상공동체 창립 20주년 2018-07-12 08:01:01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허기복 대표는 "밥과 연탄은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아이콘만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사회통합 운동으로 발전했다"며 "이번에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비전포럼을 통해 정리된 내용 등은 민심의 함성으로 듣고 100년을 향해 가는 밥상공동체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평양과기대에 난방용 석탄 지원 추진 2018-06-20 10:28:45
있다.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북한은 대부분 석탄 난방과 연탄으로 동절기를 지낼 정도로 경제가 어렵고 전력난을 겪고 있다"며 "최근 남북과 북미정상회담으로 민간차원의 교류나 대북지원사업 등이 다시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해 평양과기대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끝) <저작권자(c)...
무료급식 113만명·연탄나눔 4천899만장…밥상공동체 20년 2018-04-04 14:53:12
외환위기로 시작…허기복 목사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년 전인 1998년 4월 14일 강원 원주천 쌍다리 아래에 노숙인을 위한 무료밥상이 차려졌다. 1998년은 실직자, 노숙자, 홀몸 어르신 등 빈곤층에게는 하루 한 끼 해결도 어려운 외환위기 시절이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우며 평생...
올림픽 성화처럼 이웃사랑 '활활'…평창서 연탄나눔 2018-01-30 16:53:17
연탄을 난방연료로 사용한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허기복 목사는 30일 "진부면은 성화가 활활 타오를 올림픽 스타디움 인근 지역"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 열기처럼 이웃사랑 열기도 퍼져 나가길 소망하는 뜻에서 연탄봉사활동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비어가는 연탄 창고·끓지 않는 사랑의 온도탑' 2018-01-03 07:00:05
절실하다. 하지만 시민들의 기부는 줄었다. 허기복 연탄은행전국협의회장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지난달까지 통계를 냈을 때 예년보다 후원이 15% 정도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연탄은행이 전국 소외계층에 연탄 700만장 기부를 계획했지만 이를 달성하기 힘든 수치다. 난방 취약계층은 보통 4월 중순까지 연탄을 때...
[연합시론] '나눔의 불씨' 살려 연말 '기부 한파' 녹이자 2017-12-21 18:00:44
허기복 대표의 설명이다. 기부 열기가 이렇게 식은 것은, 경제지표와 달리 체감경기가 좋지 않아 경제적 여력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데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여파로 기업들도 기부금 집행에 미온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기부 관련 비리 사건이 연이어 터져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