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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제도 악용한 외국인 구속 송치 2024-04-09 10:03:51
서울 지역에 일명 ‘마스터’로 불리는 일명 브로커가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청은 조사에 착수한 후 지난달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관광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한 후 같은 해 10월 난민 신청을 하고 지난해 3월 난민으로 인정받아 국내에 체류하고 있었다. ...
'디지털배지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자격정보 손쉽게 활용 2024-04-04 18:37:01
채용이 수월해지고 허위서류일지 모를 불안감이 해소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같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이날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디지털 배지 기반 국민 취업활동 불편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은...
이준석, 공영운 공개 저격…"딸 현대글로비스 취업 사실이냐" 2024-03-31 16:09:07
경영진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인 글로비스에 취업한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앞서 개혁신당은 전날 현대자동차 품질강화팀 부장 시절 '세타2 GDi'의 결함을 폭로해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받았던 공익제보자 김광호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공 후보가 현대자동차 재직 당시 엔진 중대 결함에 대한...
'블랙리스트 의혹' 쿠팡 6명 노동청에 피소…쿠팡은 '조작' 주장(종합) 2024-03-26 16:17:17
'취업제한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26일 쿠팡 관련자들을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했다. '쿠팡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과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이재명 "이제 권성동·김영주 줄 서면 취업할 수 있나" 2024-03-06 10:55:46
공천받지 않았느냐"며 "(국민의힘은) 국민들 취업시켜주려고 권성동, 김영주 이런 분들 공천하는 것이냐. 이제 국민들은 두 분한테 줄 서면 다 취업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무슨 이런 공천이 있나. 채용 비리 의혹 등에 대해 걸러내야 함에도 오히려 영입까지 해가면서 공천하는 국민의힘, 과연 제대로 된 공...
'성공팔이' 논란에 흔들리는 멘토링 플랫폼 2024-03-05 18:05:12
유명인들의 허위 경력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성공학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청, 장사의신 등 자신의 성공담을 기반으로 멘토링을 제공해온 인사들이 허위 이력 논란에 휩싸였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선 한 인물이 연매출 5000억원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자책을 팔다가 반발이...
'年 5000억' 대박 사업가 돌연 잠적…발칵 뒤집힌 멘토링 업계 2024-03-05 16:30:04
유명인들의 허위 경력 논란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성공학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청, 장사의신 등 자신의 성공담을 기반으로 멘토링을 제공해온 인사들이 허위 이력 논란에 휩싸였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선 한 인물이 연 매출 5000억원을 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자책을 팔다가 반발이...
가족 동원해 가짜 육아휴직…지원금만 '꿀꺽' 2024-02-21 12:29:46
쓴다고 신고하고 급여를 받았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신규 고용한 사업주에게 주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부정수급한 사업장 4곳(1억9천만원)도 확인됐다. 서울의 한 사업주는 자신의 형을 비롯한 8명을 장려금 지원 대상인 것처럼 속여 7천700만원을 받았다. 노동부는 이번 기획조사에서 확인한...
‘블랙리스트’ 작성은 무조건 불법일까 2024-02-20 17:34:46
위하여 개인정보와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사실 유포 등 재취업 제한 사유를 정리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관리하였다는 것이다. 언론과 노동조합, 시민단체 등의 비판에 대해 회사는 직원에 대한 정상적인 인사평가로서 사용자의 고유 권한이며 당연한 책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사실관계와 ...
中왕이 "위구르 집단학살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직접 가서 보라" 2024-02-19 11:45:59
거짓말을 유포하고, 허위정보를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왕 주임은 "이른바 '종족 멸절'(집단학살·genocide)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며 "신장자치구가 만들어진 이래 위구르족 인구는 300여만명에서 현재의 1천200여만명으로 늘었고, 신장 지역 각 민족의 평균 수명은 30세에서 75.6세로 증가했다"며 "이는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