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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촬영감독 총격 사망 피소…유족 "그가 죽였다" 2022-02-16 05:16:25
제작진의 무모한 행동, 영화 비용 절감 조치가 허친스를 부당한 죽음으로 몰았다"며 "사건 당시 볼드윈은 소품용 총을 다루는 훈련을 거절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볼드윈은 지난해 11월 허친스 동료이자 '러스트' 조명 책임자로부터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또 뉴멕시코주 수사 당국은 같은 해 12월...
볼드윈, 사고 후 영국서 촬영 재개…다이애나 인터뷰 기자 만나 2022-02-08 22:29:33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고가 나서 헐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이 사망했고, 난 아직도 뭐라고 말을 할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일은 재밌고, 아이들이 그립다"고 덧붙였다. 한편 볼드윈은 촬영장 주변 식당에서 마틴 바시르와 식사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BBC 기자 시절 다이애나비 인터뷰로 유...
'촬영장 총기비극'에 입연 볼드윈 "나만큼 진실 원하는 이 없어" 2022-01-04 10:01:23
촬영감독이 가슴에 총을 맞아 숨졌다. 허친스 옆에 있던 영화감독 조엘 수자도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 그는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모르는 여성이 다가와 조미료 포장지 위에 격려의 말을 적어두고 갔다는 일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나는 허친스의 죽음을 두고 악의적으로 구는 이들보다...
촬영 중 총격사고 낸 美배우 볼드윈 휴대전화 압수수색 2021-12-17 15:59:56
ABC방송에 출연해 사고가 일어나기 전 허친스와 소품용 총을 든 자신의 손의 위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총이 발사됐다고 주장했다. 또 허친스가 지시한 대로 카메라 옆을 겨눴다면서 "나는 절대 누구를 겨냥해 총을 발사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볼드윈과 현장 스태프가 누구의 과실인지를...
영화촬영 중 총격사고낸 볼드윈 "방아쇠 안 당겼다" 2021-12-02 16:12:13
숨졌다. 허친스 옆에 있던 영화감독 조엘 수자도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 그는 또 "도대체 어떻게 실탄이 촬영장에 들어와 총에 장전됐는지 정말 모르겠다"며 "이번 사고는 내게 닥친 최악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 지금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내게는 이게 현실이 아닌 듯하다"고...
황동혁, 알렉 볼드윈 총격 사건에 "한국선 실탄 본 적 없다" 2021-11-12 03:02:38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헐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이 가슴에 총을 맞아 숨졌다. 황 감독은 한국 촬영장의 총기 안전 대책과 관련한 질문에 "한국에도 소품 전문가가 있지만, 한국은 총기 소유가 허용된 나라가 아니고 경찰만이 총을 가질 수 있다"며 미국처럼 총기와 실탄이 쉽게 유통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장 총기사고` 알렉 볼드윈, 징벌적 손해배상 피소 2021-11-11 11:55:40
전에도 총기류가 방치된 것을 목격했고 관리 소홀 문제를 제작진에 경고했다고 말했다. 스벳노이는 허친스와 친구 사이였다며 자신의 부탁으로 허친스가 `러스트` 촬영감독을 맡았다가 변을 당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변호인은 "허친스 사망 사건은 원고를 영원히 괴롭힐 것"이라며 "원고는 허친스가 숨지는 것을...
알렉 볼드윈, 촬영장 총격 사망 사고로 '징벌적 손해배상' 피소 2021-11-11 11:30:13
촬영감독을 맡았다가 변을 당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변호인은 "허친스 사망 사건은 원고를 영원히 괴롭힐 것"이라며 "원고는 허친스가 숨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https://youtu.be/i1TBjsSVZ9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볼드윈 총격 여파…드웨인 존슨 "이제 촬영 때 진짜총 안써" 2021-11-05 15:23:32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 편에 있던 촬영감독 헐리나 허친스(42)가 가슴을 맞아 숨졌다. 당시 허친스 옆에 있던 영화감독 조엘 수자(48)도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 당시 볼드윈은 조감독에게 이 총이 '콜드 건'이라고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콜드 건'은 실탄이 없고 공포탄으로 채워진 소품...
알렉 볼드윈 "죽은 촬영감독은 내 친구…끔찍한 사건" 2021-10-31 08:31:46
사건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볼드윈이 허친스의 사망 사건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볼드윈은 지난 21일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의 한 목장에서 서부 영화 `러스트` 촬영 리허설을 하던 중 소품으로 건네받은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고,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허친스(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