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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쟁은 '탄약 먹는 하마'…미군 탄약 재고에 '빨간불' 2022-08-30 05:08:05
유도미사일 1천500기, 대(對) 장갑 포탄 2천 발, 험비 차량 50대 등을 추가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내년 미국 국방부 예산이 7천730억 달러(약 1천43조 원)에 달하는 만큼 재원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방산업체에 무기를 주문한다고 해서 곧바로 재고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방산업체들은...
美, 1조 규모 무기 우크라 추가지원…정찰드론 스캔이글 첫 투입 2022-08-20 05:32:21
험비 차량 50대 등도 포함됐다. 이번 지원으로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규모는 총 106억 달러(약 14조1천600억 원)에 달한다. 서방의 한 관리는 "전쟁은 거의 중단 상태"라면서 어느 쪽도 주요 공세를 펼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전쟁의 속도가 느려졌고, 전선에서...
재집권 1년 맞은 탈레반, 노획 항공기 띄우며 군사력 과시 2022-08-18 12:15:53
35만여정, 기관총 6만4천여정, 유탄 발사기 2만5천여정, 험비 2만2천여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프간군에 추가로 제공된 험비는 3천여대, M4 소총는 3천500여정에 이른다. 여기에 여러 대의 항공기까지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아프간재건특별감사관실(SIGAR)은 2020년 말 보고서를 ...
[우크라 침공] 美, 돈바스 일전 앞두고 드론·대포 등 대규모 무기 지원 검토 2022-04-13 23:54:26
장갑 험비 차량과 기타 정교한 군사장비 등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여기에는 곡사포와 해안방어 드론, 생화학 또는 핵 공격에 대비한 개인 보호 장구 등이 포함된다고 미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번에 검토 중인 지원 규모는 7억5천만...
[우크라 침공] 美, 8대 군수업체와 회의…우크라 무기지원 논의 2022-04-13 16:36:27
당국자들과 의회에 공유된 초안에는 미군 소형전술차량 험비의 경장갑차 버전과 러시아제 Mi-17 헬기, 곡사포, 해안방어용 무인기, 화생방 보호복 등이 지원 품목으로 올라 있다. 다만, 이런 지원 품목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WP는 덧붙였다. 실제, WP는 관련 보도를 내보낸 직후 미 국방부 당국자로부터 러시아제 헬기는 ...
[우크라 침공] "미, 우방과 협력해 우크라에 소련제 탱크 보내주기로"(종합) 2022-04-02 22:58:34
또 기관총과 장갑 험비, 야간 투시 장치, 열영상 시스템, 전술 보안 통신 시스템, 상업용 위성 영상 장비, 의료용품 등도 제공된다. 커비 대변인은 "이번 추가 지원 결정은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탈레반, '노획' 미군 무기 공개…강군 창설작업 박차 2022-02-23 11:02:10
험비차량, 탱크, 무기, 탄약고를 파괴했다. 하지만, 미군이 아프간 정부군에 지원한 군사자산 대부분이 탈레반에 넘어갔다. 이들 자산은 군복부터 드론, 야간투시경, M16, 험비 차량, UH-60 블랙호크 공격헬기까지 엄청난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라 모하마드 야쿠브 무자히드 아프간 국방부 장관 대행은 지난 15일 우선...
노획 장갑차·헬기로 군사력 과시…탈레반, 카불서 퍼레이드 2021-11-15 20:03:38
칸다하르에서 미국제 험비와 무장 차량을 동원해 퍼레이드를 펼친 바 있다. 당시에는 각 험비 위에 복장이 통일되지 않은 대원 여러 명이 올라타는 등 '오합지졸' 느낌이 났으나 이번에는 정규군 같은 분위기가 풍겼다. 사진 속 장비 규모는 두 달 전보다 훨씬 확대됐고 장갑차 이동 등도 질서정연한 모습이었다....
탈레반 탈출 군 조종사 등 아프간인 191명, 타지크서 제3국행 2021-11-10 16:10:26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탈출한 아프간군 조종사 등은 지난 9월 아랍에미리트로 먼저 이송됐다. 탈레반은 미군과 국제동맹군이 철수하면서 남긴 군복부터 드론, 야간투시경, M16, 험비 차량까지 모두 수중에 넣었다. 실제로 카불공항에서 탈레반 대원들이 군용기 조종석에 올라 사진을 찍는 모습이...
미군이 버리고 간 무기, 아프간 총기 상점서 팔린다 2021-10-06 09:23:32
소총, 로켓, A-29 경공격기, 험비, 기관총용 탄약을 제공했다. 지난 2년간 아프간 정부군에 지출한 금액만 총 26억 달러(3조여원)에 달했다. 미 국방부 또한 미국이 아프간 정부군에 제공한 무기가 아직 현지에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미군의 첨단 무기는 남아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