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강 150m 상공서 야경 한눈에…여의도에 ‘서울의 달’ 뜬다 2024-02-28 16:00:22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가 중력에 반해 떠오르는 힘과 전기장치를 이용한다. 수직 방향으로 상공 100~150m까지 올라가고 내려온다. 헬륨 기구는 지난해까지 전 세계 약 1500만명이 탑승한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 사의 기종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의...
"이게 뭐지"…여의도에 뜬다 2024-02-28 08:18:31
오는 6월 서울 여의도 밤하늘을 밝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 '서울의 달'이 선보인다. 이 기구는 탑승이 가능하며 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최고 150m 상공에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100∼150m 비행할 수 있게...
고온가스로 등 차세대 원전 민관합작 개발…하반기 전략 발표 2024-02-27 16:00:01
고온가스로, 용융염 원자로, 소듐냉각고속로와 같은 차세대 원전 후보로 꼽히는 원자로들은 노형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실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이중 고온가스로 개발 프로젝트에는 2027년까지 4년간 국고 295억원, 민간 255억원을 투입해 원자로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이후 민간...
한전KPS, 엑스에너지·DL이앤씨와 4세대 SMR 개발 2024-02-15 14:09:47
헬륨가스를 새로운 냉각재로 적용하는 4세대 SMR 분야 선도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화학사 다우와 북미 최초로 공업지대 내 무탄소 전력 및 고온 공정열 공급을 위한 SMR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삼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에너지가 연구 중인 4세대 SMR 모델 'Xe-100'을 적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글로벌...
DL이앤씨, 엑스에너지·한전KPS와 손잡고 SMR 사업 확대 2024-02-15 09:47:28
고온가스로(HTGR)를 개발 중이다. 대표모델인 'Xe-100'은 고온의 헬륨 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며, 테니스공 크기의 핵연료는 3중 코팅돼 섭씨 1천800도에서도 녹지 않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플랜트 EPC 기술력과 다양한 원전 사업 수행...
DL이앤씨, 엑스에너지-한전KPS와 업무협약…SMR 사업 확장 박차 2024-02-15 09:21:19
선두 주자다. 물이 아닌 새로운 냉각재를 적용하는 고온가스로(HTGR)를 개발하고 있다. 대표모델인 ‘Xe-100’은 고온의 헬륨 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한다. 테니스공 크기의 핵연료는 3중 코팅돼 1800℃에서도 녹지 않는 안정성이 특징이다. 기술 안정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자금 지원(12억달러)을 받았...
여의도 밤 하늘에 '32억짜리 달' 뜬다는데…대체 무슨 일이 2024-02-11 14:24:19
가스기구 '서울의 달'을 띄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입찰업체 공모에 응찰한 플라잉수원과 지난달 29일 서울의 달 제작·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가격은 32억2000만원이다. 가스기구 기종은 프랑스 업체 '에어로필 사스'(Aerophile Sas)가 만든 '에어로30엔지'(Aero30ng)다....
6월 여의도에 열기구 뜬다…요금은 얼마 2024-02-11 08:40:08
모양의 가스 기구를 주문·제작하고 올해 6월 여의도 상공에 계류식 가스 기구를 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스 기구 기종은 프랑스 제조업체(Aerophile Sas)의 'Aero30ng'로 정했다. 서울의 달은 한강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계류식 헬륨 기구로, 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여의도 약 150m 높이에서...
"中·러, 지난해 자동차 전용대교로 55만t 화물수송…교역 활기" 2024-01-24 13:34:50
이 다리를 통해 헬륨, 액화가스 등 위험물질도 운송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올해 여름부터 자동차 전용 대교를 이용해 여객 운송도 개시할 예정이다. 아무르강(중국명 헤이룽장)을 가로지르는 길이 1.08㎞의 자동차 전용 대교는 2022년 6월에 개통했다. 개통 첫해 이곳을 통한 양국의 화물수송량은 40만6천t으로...
칩 제조에 쓰이는 산업용 특수 가스…中·러 리스크 커져 2023-09-19 18:25:29
가스, 냉각제로 쓰이는 헬륨가스도 반도체 생산에 필수 재료로 꼽힌다. 최근 가스 생산국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겪으면서 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우크라이나는 네온가스의 핵심 원료인 고순도 네온의 90%를 공급한다. 러시아는 헬륨과 C4F6 가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