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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만난 文 "'거대 양당' 대신 국민 마음 모아달라" 2024-04-23 18:11:06
분들이라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새미래 비대위는 이날 문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경남 봉하마을을 찾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위원장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신을 계승하는 새로운미래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미래 정책 비전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절한 혁신 요구 외면"…김웅, 관리형 비대위 비판 2024-04-23 15:36:34
국민의힘에서는 관리형 비대위를 통해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의견과 혁신형 비대위를 꾸려 강도 높은 쇄신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왔다. 관리형 비대위는 중진·당선인들을 중심으로, 혁신형 비대위는 낙선자(원외조직위원장)들을 중심으로 그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우여곡절 끝에 관리형 비대위로 가닥을...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당초 여권에서는 윤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오는 6월께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실무 작업을 이끌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총선 수도권 출마자들을 중심으로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기류가 바뀌었다. 다만 윤 원내대표는 새로...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밝혔다. 전당대회 준비만을 위한 ‘관리형 비대위’ 대신 ‘혁신형 비대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수도권 민심을 더 확실히 반영하고 당의 체질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21대 총선 이후처럼 혁신형 비대위로 전환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처절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가져야 ...
장래 지도자 이재명 24%…한동훈 9%p 떨어진 15% [갤럽] 2024-04-19 11:29:58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지난해 12월보다 반년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 위원장에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전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른 7%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각 3%로 나타났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조국 "검찰 내부서 '김건희 소환' 쟁점…총선 '尹 심판' 영향" 2024-04-17 12:22:31
사과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 전 비대위원장을 두고선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지금 현안에 아무런 연관이 없고 국민 상식에 어긋나는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꺼낸 것은 너무 웃겼다"며 "한동훈이 저에 대해 틀린 말을 하거나 아니면 저의 주장에...
국힘 '관리형' 비대위원장에 윤재옥 유력 2024-04-16 18:40:13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윤상현 의원 등 일부 당선인은 “(당 자체를 개혁하는) 혁신형 비대위가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윤 권한대행은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비대위원장으론 윤 권한대행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일각에선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 비대위원장을...
조국 "尹, 김건희 보호하려 거부권…다시 제출하겠다" 2024-04-12 08:07:32
심판'을 가리게 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의 대립 구도를 형성해서 끌고 왔던 것 같다"며 "조국혁신당이 등장하면서 그 구도가 깨지고 윤석열 정권 심판 구도가 복구되는 효과를 낳았다"고 했다. 이어 "저와 조국혁신당을 윤석열 정권에 대해 가장 강한 경고를 보내고 단호하게 심판한 도구로 선택하신 게...
고개숙인 한동훈 "오롯이 제 책임…깊이 반성" 2024-04-11 18:50:4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심판 등을 더 앞세운 게 패착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공천을 지휘한 장 사무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박은식·윤도현 비대위원 등도 직을 내려놨다. 장 사무총장은 “모든 질책과 비난까지 다 제 몫이고 제가 마땅히 감당하겠다”며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나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길을...
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한 번 속지 두번 속느냐"면서 "(전략도 없이) 참 답답한 총선을 보면서 저러다 황교안(미래통합당 전 대표) 꼴 난다고 봤다"고 했다. 이어 "그런 애를 들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