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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마' 조국, 당대표 연임 확정…찬성률 '99.9%' [종합] 2024-07-20 16:44:46
검찰독재 말로가 무엇인지 혁신당이 꼭 보여드리겠다. 제가 당대표로 선출되면 조국혁신당이 맨 앞에 서서 지치지 않고 싸울 것"이라고 했다. 조국혁신당의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선민·황명필 후보가 선출됐다. 김 후보는 59.6%(19140표)의 득표율로 수석최고위원에 선출됐고, 황 후보는 30.3%(9714표)를 얻어 최고위원이...
"제2의 대장동 될라"…與 전당대회에 쏟아지는 우려 [정치 인사이드] 2024-07-20 09:52:01
알렸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17일 고위공직자수사처(이하 공수처) 또는 특검 수사 필요성을 언급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18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한 후보의 댓글 팀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사세행은 "피고발인 한동훈은 자신의 개인적인 정치적 야망의 실현...
尹 지지율 4%p 올라 29%…국민의힘 35% vs 민주당 27% [갤럽] 2024-07-19 10:42:00
민주당이 3%포인트 내린 27%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로 풀이된다. 이어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등 순이었다. 무당(無黨)층은 23%였다. 갤럽은 "총선 후 비등했던 양대 정당 지지도의 격차가 2주 연속 커졌다. 이는 네 명의 후보가 격하게 경쟁 중인 국민의힘 전당대회 영향으로 짐작된다"며 "...
선넘은 국민의힘 전당대회…野 "불법 폭로대회 됐다" 2024-07-18 16:09:55
조국혁신당 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마치 범죄 집단의 '자백쇼'를 보는 것 같다"며 "20일 혁신당 전당대회를 마치면 이른 시간 내에 이들을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만일 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거나 여당 의원이 나에게 공소...
나경원, 한동훈 '공소 취소 청탁' 폭로에 "분별력 없어" 2024-07-18 10:13:45
공소 취소 청탁 폭로까지 나온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말고 단체로 수사를 받으러 가라"며 "나 후보의 공소 취소 청탁은 몇 번을 듣고 보고 읽어봐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나 후보의 이런 청탁은 수사 대상이다. 한 후보도 당시 이런 불법적 청탁을 받고 왜 신고하지...
與대표 후보들 간 '폭로전'..."공소 취소 부탁했다" 2024-07-17 17:55:4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페이스북에 "공수처 또는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할 사안이 여럿 드러났다"고 밝혔다. 여권에서는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이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재선 의원은 연합뉴스에 "의회 독재를 일삼는 거대 야당을 단일대오로 맞서도 모자랄 판에 내부 싸움으로...
'사법리스크'만 키운 與 전당대회 2024-07-17 17:29:32
중 일부는 전당대회 이후 고소·고발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당내 진흙탕 싸움에 사법 리스크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CBS가 주관한 ‘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방송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는 나경원 후보를 겨냥해 “(장관 시절) 저한테 본인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달라고 부탁한 적 있지 않냐. 저는...
"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한동훈 폭로에 "이러다 다 죽는다" 2024-07-17 14:00:18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진행된 전당대회 4차 방송토론에 나섰다. 한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나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하신 적이 있으시죠? 저는 거기에 대해 '그럴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폭로는 나 후보가 한 후보의...
조국 "나경원, 한동훈에 패스트트랙 청탁? 둘 다 수사 대상" 2024-07-17 13:11:16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이 비로소 알게 됐고 공수처 또는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할 사안이 여럿 드러났다"며 "만약 조국이 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면, 김정숙 여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유사한 문자를 보냈다면, 대선 후 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 과정에서 댓글팀 운영...
"국민의힘 번역하면 인민당"…당명교체 이슈로 2024-07-15 18:07:52
혁신당은 새 당명을 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했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당명 교체 여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개혁신당은 오는 24일 모바일 투표 시스템(K보팅)을 이용해 당원들에게 당명을 묻기로 15일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현 당명을 유지하는 방안 △한국의희망으로 교체 △제3의 당명으로 교체 등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