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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말고 車 만들라더니…넥쏘 이을 '콘셉트카' 나왔다 [영상] 2024-10-31 13:37:28
31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환위기 등으로 모든 기업이 수소 투자에 움츠릴 때도 담대하게 투자를 진행했다"며 "수소전기차의 '퍼스트 무버'로서 수소차 시장을 더 크게 열겠다"고 강조했다. 정몽구의 뚝심...'넥쏘'...
"27년 수소 기술 집약"…현대차, 수소 콘셉트카 '이니시움' 공개(종합) 2024-10-31 11:40:20
수소가 가진 순수함을 더욱 부각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램프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의 심벌을 형상화했다. 수소전기차의 강점을 살리고, 여유로운 공간과 차별화된 사양을 갖춘 것도 이니시움의 특징이다. 이니시움은 수소탱크 저장 용량을 늘리고, 공기역학적...
현대차 27년 수소역량 담았다…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공개 2024-10-31 10:00:02
수소가 가진 순수함을 더욱 부각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램프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의 심벌을 형상화했다. 수소전기차의 강점을 살리고, 여유로운 공간과 차별화된 사양을 갖춘 것도 이니시움의 특징이다. 이니시움은 수소탱크 저장 용량을 늘리고, 공기역학적...
중국·유럽 전기차 팽팽한 기싸움 펼쳐진 파리모터쇼 2024-10-29 17:09:37
0.5%포인트 내려가는 등 판매가 둔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소형 전기 SUV인 EV3의 유럽 데뷔 무대로 파리모터쇼를 택했다. 기아가 파리모터쇼에 부스를 차린 것은 6년 만이다. 현대모비스도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처음으로 파리모터쇼에 참가해 전략제품 10종을 공개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레이싱에 진심인 두 회장, 모터스포츠도 손잡는다 2024-10-27 20:33:17
역시 도요다 회장의 주도로 결성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모터스포츠 육성에 적극적이다. 정 회장은 2018년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인 ‘N’을 본격 양산했다. 현대차가 2014 시즌부터 세계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한 것도 정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모터스포츠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용 회장, 취임 2주년 된 날 '車전장 큰손' 만나 2024-10-27 18:27:24
회장이 ‘회장 취임 2주년’인 2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을 만난 건 자동차 전자장치 부품 사업을 키우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차량용 반도체(삼성전자)와 디지털콕핏(하만), 차량용 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삼성SDI) 등 전장 부품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정의선-아키오 첫 공개회동…레이싱 넘어 미래차 동맹[뉴스+현장] 2024-10-27 18:09:08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그룹 회장과 세계 3위 자동차 제조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만났다. 27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창업주 오너 3세인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만나 양사의...
헬멧 벗으며 깜짝 등장한 정의선…도요다 "오늘은 경쟁자 아닌 팬" 2024-10-27 18:01:23
내린 이는 글로벌 ‘넘버3’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었다. 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도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은 이렇게 시작했다. 전광판에 뜬 ‘경쟁을 넘어 열정으로 하나 되다’란 문구처럼 두 사람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같이 열자”며 의기투합했다. 세기의 만남...
정의선·도요다 회장 '모빌리티 미래' 함께 연다 2024-10-27 18:00:42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그룹과 3위인 현대차그룹이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미래차 시장을 함께 개척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장 취임 2주년을 맞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와 도요타가 삼성이 미래 사업으로 힘주는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사업의 핵심 고객이란 점을 고려한 행...
현대차·도요타에 삼성까지…미래차 산업 '합종연횡' 2024-10-27 17:15:09
현대차그룹과 도요타그룹 수장이 모터스포츠 협력을 계기로 손을 맞잡았다. 여기에 삼성전자 수장까지 가세했다. 27일 경기 용인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이 만났다. 경주차를 포함한 고성능차 분야의 협력 강화에 방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