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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그룹 경영 완전히 손 뗐다…마지막 등기이사직도 물러나(종합) 2021-03-24 15:38:17
현대정공의 초대 사장을 맡은 정 명예회장이 1991년 출시한 갤로퍼의 성공을 통해 아버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에게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현대모비스에서 'MK 시대'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도 크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정공 출신 인사를 중용할 정도로 현대모비스에 애착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정몽구,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 물러나…그룹 경영 손 뗐다 2021-03-24 10:33:07
물러나게 됐다. 1977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의 초대 사장을 맡은 정 명예회장이 1991년 출시한 갤로퍼의 성공을 통해 아버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에게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현대모비스에서 'MK 시대'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도 크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과 함께 유지하고...
HN그룹, 정구섭 하이시스 새 대표 선임 2021-02-15 17:52:07
HN그룹은 15일 관계사인 3차원(3D) 프린팅 건축기업 하이시스(HISYS)의 새 대표에 정구섭 전 현대위아 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정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공작기계 조립생산·기술 담당을 시작으로 현대위아에서 공작기계 생산 총괄, 공작생산실 이사 등을 지낸 기계공학 분야 전문가다.
"광고야, 영화야?"…현대모비스 2분 영상 조회수 폭발 2020-12-15 17:45:35
자동차 부품 로맨스- 우리, 환생할래요?’는 공개 2주 만인 15일 유튜브 국내 조회 수 501만 건을 기록했다. 이 광고에서 볼트와 너트의 환생은 현대모비스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1977년 컨테이너·열차·정밀기계를 생산하는 현대정공으로 시작해 2000년부터는 자동차 부품...
어렵게 배는 구했는데…이번엔 컨테이너가 없다 2020-11-15 17:28:57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대성산업, 효성금속, 광명공업, 흥명공업, 진도 등이 세계 시장을 평정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값싼 인건비를 내세운 중국 업체들에 밀리기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진도마저 2001년 사업을 접었다. 현재 세계 1위 컨테이너 박스 생산업체는 중국의 CIMC다. 그 뒤를 중국의 신가마스,...
"배 잡으면 뭐합니까. 컨테이너가 없는데…" 초유의 사태 2020-11-12 13:42:42
1990년대까지만해도 한국업체들이 주도했다. 현대정공(現 현대모비스), 대성산업, 효성금속, 광명공업, 흥명공업, 진도 등이 컨테이너를 생산하면서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들어 값싼 인건비를 내세운 중국 업체들에 밀리기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현대정공과 진도마저 각각 2000년, ...
‘정의선 시대’ 개막…현대차, 3세 경영 본격화 2020-10-14 17:42:28
항공 모빌리티인 UAM(Urban Air Mobility) 사업을 본격화해 새로운 이동 경험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해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실현시키겠습니다.” 정의선...
'MK 시대 저문다'…현대차 세계 5위로 키우고 물러난 정몽구(종합) 2020-10-14 11:04:10
통천에서 태어난 정 명예회장은 경복고와 한양대 공업경영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2월 현대차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1974년에 현대자동차써비스를 설립하면서 독자경영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1977년에 현대정공(현재 현대모비스)을 세워 세계 컨테이너 시장을 석권했다. 형인 몽필씨가 1982년 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뒤...
현대차 세계 5위로 키우고 물러난 정몽구 명예회장 2020-10-14 09:22:03
정 명예회장은 경복고와 한양대 공업경영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2월 현대차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1974년에 현대자동차써비스를 설립하면서 독자경영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7년에는 현대정공(현재 현대모비스)을 세워 세계 컨테이너 시장을 석권했다. 1998년 현대차 회장에 이어 1999년 3월 이사회 의장에까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올라…20년 만에 3세 경영 본격화 2020-10-14 09:14:06
회장은 지난 1994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에 입사했고, 2005년 기아차 사장직에 올랐다. 2009년부터 현대차 부회장직을 수행하다가 2018년에는 현대차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실질적인 그룹 오너로서 역할을 해왔다. 정의선 회장은 전 현대차 계열사에 취임사를 발표하고, 별도의 취임 행사는 갖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