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섭게 번지는 강릉 산불…강풍 타고 주택가로 확산 2023-04-11 12:21:31
중이다. 현장에 장비기술국장을 상황관리관으로 파견했으며, 울산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출동을 지시했다. 소방청은 산림청에 헬기지원 협조를 요청해 민가 등 주거지역 피해 방지를 위한 헬기 방수 지원을 받기로 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불은 소나무가 부러지는 과정에서 전깃줄을 건드려 불씨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강릉 산불, 태풍급 강풍 타고 민가 덮쳤다…주민 긴급 대피 [종합] 2023-04-11 10:53:42
상황 발생 시 부족한 소방력을 타지역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소방력 동원 규모에 따라 1호(당번 소방력의 5%), 2호(10%), 3호(20%)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1호는 동원력이 250명 미만, 2호는 250명 이상 500명 미만, 3호는 500명 이상이다. 앞서 소방청은 오전 9시 29분부로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가 9시 42분에...
[속보] 소방청, 강릉 산불에 '전국 소방동원령 2호' 발령 2023-04-11 10:00:46
상황 발생 시 부족한 소방력을 타지역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소방력 동원 규모에 따라 1호(당번 소방력의 5%), 2호(10%), 3호(20%) 순으로 단계가 올라간다. 현재 소방력 235명을 투입했으며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도 가동 중이다. 현장에 장비기술국장을 상황관리관으로 파견했으며 울산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출동을...
'밤새 끈다' 중앙통제단 가동·소방력 동원령 2023-04-02 22:29:08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수습상황을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한 차관은 필요시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라고 지시했으며 현재 대피중인 주민들에게는 대피소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생필품과 구호물품 지원 등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정위, 조사·심판 인사이동 제한…법집행 시스템 개선방안 마련 2023-02-16 11:59:01
관리관을 신설하되, 사무처 내 국·과장 한 자리씩을 감축한다. 조사-심판 분리 운영 강화를 위해서는 피심인·심사관에게 동등한 위원보고 기회를 부여하고 조사 부서에서 심판 부서로의 인사이동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사건처리 절차와 기준과 관련해서는 조사공문을 구체화하고 자료제출 관련 이의제기절차를 신설하는...
용산구청 간부들, 이태원 참사 후 휴대폰 교체…증거인멸 정황 2022-12-15 20:20:44
전 서장이 참사 직후 허위 사실이 기재된 상황보고서를 검토·승인했다고 보고, 기존 업무상과실치사상에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기로 했다.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일인 10월29일 오후 11시5분께 사고 장소 인근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했다. 그러나 용산서 상황보고서에는 참사 직후인 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상원 대교육장에서 조신 원장 취임식 진행 2022-12-12 16:24:57
양평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여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균 이사장은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소상공인분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조 신 원장님과 함께 직원 여러분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
특수본,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실 간부들 피의자 소환 2022-11-25 09:50:57
지난 오후 11시39분에야 당시 서울청 상황관리관 당직 근무를 하던 류 총경에 처음 보고했다. 당직근무 장소인 112상황실 아닌 인사교육과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류 총경이 이때서야 상황을 알게되면서 지휘부 보고가 연쇄적으로 늦어졌다. 류 총경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보고한 시각은 이튿날 0시1분이다. 특수본은...
[취재수첩] 참사 책임 규명 근처도 못간 행안위의 '버럭쇼' 2022-11-08 18:04:37
위반 건축물이 사고 현장의 병목현상을 키웠다며 “민선 이후 표를 의식한 탓에 행정 집행이 소홀한 것 아닌가”라는 지적에 지방자치단체 대표들은 “상당 부분 일리가 있다”는 모호한 답만 반복했다. “수사 사항이기에…”라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경찰 수사를 되레 방패막이로 삼은 셈이다. 있는 그대로를 밝혀야...
尹 "4시간 동안 쳐다만 보고 있었나" 유승민 "검사의 언어" 2022-11-08 16:23:45
상황에 충북의 고향에 가 있었다고 그러지 말고, 철저하게 규명하라. 공개된 자리에서는 내가 이 이야기를 그냥 에둘러서 했다"며 "아무리 수사가 특별수사본부에서 하고 청장은 관여를 안 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수사는 수사대로 하더라도 이 사고에 대한 행정적인 진상규명은 경찰청장의 권한과 책임에 속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