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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판박이' 논란에…학원문제 또 뒤져본다는 교육부 2024-01-10 18:18:48
중 사교육 강사와 현직교사 간 문제 거래를 원천 차단한다는 대책은 이미 지난해 12월 ‘교원 겸직 허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며 나온 정책의 재탕이다. 교육부는 “가이드라인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수 및 조사를 할 것”이라며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하는 사안에 대해선...
학원 모의고사 문제가 수능에?..."검증 강화" 2024-01-10 17:18:58
사설 모의고사를 제작한 강사는 현직 고교 교사들에게 사들인 문항으로 교재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 강사는 현재 교사 4명과 함께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됐다. 다만 교육부는 이들 교사 4명이 2023학년도 수능이나 모의평가 출제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이들 4명의...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토픽(TOPIK) 한국어 쓰기·말하기 교육방안 공개특강 2024-01-02 19:02:54
초기에 있는 토픽 말하기 시험에 대한 예비·현직 한국어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수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오는 1월 5일(금) 오후 8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토픽 중점의 쓰기·말하기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특강 참석을 위해서는 1월...
"학원 돈 받고 문제 내면 징계"…현직 교사 강의·출제 전면금지 2023-12-28 18:27:29
현직 교사가 사교육업체에서 강의하거나 문항을 출제하는 등의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교육부는 28일 ‘제5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즉시 적용되며 기간제 교원도 해당된다. 교육부는 규제 대상인 사교육업체를 학원설립법에...
중국어 교사가 6개월 연수 받고 미술 가르친다고?…미술 교사들, 정책 폐기 요구 2023-12-21 14:58:26
현직 미술 교사 및 미술 교육 관련 종사자들로 이뤄진 한국미술교육공동대책위원회가 교육부에 교원 복수전공 인정 정책을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 교육청이 미술 실기를 배우지 않은 중국어·일본어 교사가 6개월간 연수를 받으면 미술교사 자격을 주겠다는 공문을 보낸 데 따른 것이다....
위험한 초등학생…4만명이 "학폭 당했다" 2023-12-14 18:29:08
기대했다. 일단 내년 3월부터는 현직 교사가 아니라 퇴직 경찰·교원이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맡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도입한다. 또 학교전담경찰관(SPO)도 10%(105명) 늘린 1127명 규모로 운영된다. 조사관과 관내 학교폭력 사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역할이 강화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종합대책...
전교조·공무원 노조 전임자, 수백억 세금으로 월급 준다 2023-11-28 18:49:47
공무원·교원 노동단체의 전·현직 임원 △3급 상당 이상 공무원 △노동 전문가 5명씩 총 15명으로 심의위를 구성하도록 했다. 한국노총이 최근 사회적 대화 복귀를 선언해 심의위 구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심의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이르면 내년 초 공무원·교원 노조에서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전임자가 나올...
공무원·교원 노조 활동도 근로시간으로 인정된다 2023-11-28 11:09:39
제도다. 개정안은 공무원과 교원에 적용되는 근무시간 면제시간과 사용 인원을 결정하는 공무원·교원 근무시간 면제심의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내 설치되는 심의위원회는 ▲ 전국적 규모의 노동단체 또는 공무원·교원 노동단체의 전·현직 임원 ▲ 3급 상당 이상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경찰, 64명 검찰 송치 2023-10-18 18:27:13
중 전·현직 교사가 대형 입시학원이나 유명 강사에게 돈을 받고 문제를 판매한 사교육 카르텔이 6건, 허위·과장광고와 무등록 학원 등 사교육 비리가 73건이다. 학원 관련자는 35명이 입건됐다. 전·현직 교원 25명, 강사 3명, 학원 관계자 7명 등이다. 경찰은 문항 판매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전·현직 교사를 총 700명...
교사 10명 중 7명 "생활지도 고시에도 변화 없어" 2023-10-04 16:46:32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가 시행됐지만 교사 10명 중 7명 이상은 현장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지난달 19∼22일 유·초·중·고 현직 교사 4천16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 72.3%가 교육부의 학생생활지도 고시안 발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