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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청산' 논란에…진중권 "김원웅이 어떻게 광복회장을" 2020-08-16 15:02:34
불렀다. 박정희도 만주군관학교 들어가려고 혈서까지 쓴 악질 친일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원웅 회장은 전날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족 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
혈서·항의 시위·비대면 강의…불통 '한양대'의 미래는 어디에 2020-08-04 18:21:00
학생들에게 기획처장은 비대면 시험을 원하면 혈서를 써오라는 발언을 행했다. 이후 1인 피케팅, 실검(실시간검색) 총공 등으로 학교 본부의 졸속행정과 불통을 외부에 알렸다. 학교 측 본부인 감염병관리위원회는 대면 시험을 유지하고, 선택적 패스제(이하 P/F제도)를 검토 중임을 밝혔다. 또 세부적 내용에 대한 설문을...
[언택트시대 생존법①] “학교는 내년에 다닐래요” 휴학 결정하는 학생들, 2학기는 기대해도 될까 2020-07-22 15:31:00
없다”며 거절한 고려대, “등록금 환불 받으려면 혈서라도 써오라”고 말한 한양대 교수, “등록금 환불해줄테니 따귀 5대만 때리자”던 한국외대의 교수가 바로 그것. 이에 학생들은 실제로 혈서를 공개하며 학교 측의 무능함을 비난했다. 7월, 또 다시 대규모 컨닝 사태, 과제 대행 서비스까지 한국외대에서...
[hot click] 6월 5주~7월 1주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2020-07-07 13:20:00
기획처장 발언에 한양대·연세대·중앙대 학생들 혈서 공개 6월 초,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며 학교에서 농성하던 한양대 학생에게 이상용 한양대 기획처장이 혈서를 써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입니다.(2020.06.18.) 3. “T는 이래서, F는 저래서 싫어” MBTI에 갇힌 우리들 성격검사의 하나인 MBTI가...
한양대·연세대생, `혈서`까지 썼다…"등록금 반환하라" 2020-06-18 15:35:53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혈서로 `등록금 반환`, `대면시험 반대`라는 내용이 적인 글이 담긴 사진이 첨부됐다. 이는 앞서 이달 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본관 앞에서 한 교수가 농성을 벌이는 학생에게 "비대면 시험을 치르고 싶으면 혈서라도 받아오라"는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한양대 재학생인 작성자 A씨는...
[hot click] 6월 3주~6월 4주 <잡앤조이닷컴>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2020-06-18 11:46:00
1. ‘임팩트의 고려대’‘혈서의 한양대’‘따귀의 한국외대’ 교수들 막말 어쩌나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에 여러 변수가 생긴 가운데, 고려대와 한양대, 한국외대 교수들이 관련해 뱉은 말이 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기사가 지난 2주간 가장 큰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2020.06.10.) 2. [나상무의 취업드림] 면접관이...
"등록금 반환하라"…'혈서'까지 쓴 한양대·연세대생 2020-06-18 11:30:16
'대면 시험 반대'라고 쓰인 혈서 사진이 첨부돼있다. 한양대 재학생으로 알려진 글쓴이는 "지금이라도 학교는 각성하고 대안을 세워라. 무책임, 무소통 반성하고 책임지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달 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본관 앞에서 한 교수가 비대면 시험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는 학생에게 "비대면 시험을...
“등록금 환불 원하면 혈서 써오라” 한양대 기획처장 발언에 한양대·연세대·중앙대 학생들 혈서 공개 2020-06-18 09:56:00
혈서 사진이 첨부됐다. 한양대 사학과 재학 중으로 알려진 이 학생은 무책임하게 대면 고사를 시행하는 학교를 비판하며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5일 한양대 기획처장이 농성하는 학생들에게 “혈서라도 받아오라”는 발언을 한 것의 대응으로 보인다. 한양대에서는 기말 시험 중...
'임팩트의 고려대·혈서의 한양대·따귀의 한국외대' 교수들 막말 어쩌나 2020-06-10 17:38:00
‘혈서’ 발언은 한양대 비상대책위원회가 학교 측으로 전달했던 연서명과 규탄문 등의 다음 단계로 비꼬듯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처장은 ‘그런 의미로 발언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한양대역에는 학교 관계자의 ‘혈서’ 발언을 겨냥한 붉은 글씨의 대자보가 붙기도 했다. 한양대 김 모(23)씨는...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휴전협상 때 만들어 군가보다 더 부른 노래 2020-06-05 16:50:34
38선’ ‘비 내리는 고모령’ ‘신라의 달밤’ ‘낭랑 십팔세’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이다. 1996년 향년 84세로 이승을 등진 그에게는 친일(親日)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태평양전쟁 시기 지원병 참전을 독려한 ‘혈서지원’ ‘아들의 혈서’ ‘결사대의 안해’ 등의 노래를 작곡한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