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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최후진술 "그날 후회…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2024-09-30 10:54:55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씨는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김씨는 주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과실로 사고를 낸 데 이어 조직적 사법방해...
검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2024-09-30 10:16:13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5월 ...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최후 진술에서 무슨 말 할까 2024-09-30 07:53:36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김호중(32)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3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의 심리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다. 김호중과 함께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등 혐의로...
"폰 점검 해드려요"…'카톡 선물'로 3400만원 결제한 직원 2024-09-14 00:14:34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류봉근 부장판사는 사기 등으로 기소된 A(32)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지난해 12월 23일 A씨는 자신이 일하던 충남 아산 온천동의 휴대전화 대리점에 방문한 손님 B씨에게 "휴대전화를 점검해주겠다"며 카카오톡에 접속,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자신에게 선물했다. A씨는...
'음주 뺑소니' 김호중, 보석 심문 앞두고 첫 반성문 제출 2024-09-06 08:12:35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32)이 보석 심문을 앞두고 처음으로 반성문을 제출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전날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앞서 함께 구속된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반성문을 여러 차례 제출했지만, 김호중이 반성문을 쓴...
김호중, 내달 30일 보석 심문…결심과 함께 진행 2024-08-26 13:46:53
혐의로 구속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의 보석 심문이 다음 달 30일 열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김씨의 보석 심문기일을 오는 9월 30일 오전 10시로 잡았다. 당일 김씨 측은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하고 검찰은 김씨의 보석 청구를 허가해선 안 된다고...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구형 앞두고 법원에 보석 청구 2024-08-23 16:49:57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김호중 지난 21일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에게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은 법원이 정한 보증금을 납부하고, 재판 출석 등을 약속하는 등의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김호중은 지난 19일 두...
결심공판 앞둔 김호중, 법원에 보석 신청 2024-08-23 14:40:19
김호중(32)씨가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에게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은 법원이 정한 보증금을 납부하고, 재판 출석 등을 약속하는 등의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김씨는 지난 19일 열린...
고개 숙인 김호중…"공소사실 전부 인정" 2024-08-19 10:56:06
김호중(32)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 사건 두번째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음주 사고 피해자와 합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증거 기록을 검토한...
"나 핸드폰 고장났어" 돈 뜯어간 피싱 조직…공범 배신에 덜미 2024-08-11 12:09:23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서 대포통장 모집자를 관리하는 일명 '장집(통장모집 줄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