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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가현문화·임성기 재단, 임시주총서 중립 지켜야"(종합) 2024-11-21 21:11:51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3인 연합과 형제 측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정원 확대와 신규 이사 선임 등 사안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인다. 다음 달...
오진양행, 배달의민족 서빙 로봇 A/S 서비스 협업 계약 2024-11-20 14:49:32
있는 기업이다. 최근 설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ONE STOP SHOPPING’을 넘어서 외식 산업의 금융, 마케팅까지 사업 시장을 확대해 커머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그 첫번째 시작이 우아한형제들 자회사인 비로보틱스와의 ‘배달의민족 서빙 로봇’ 업무 협약...
[고침] 경제(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 2024-11-19 18:05:52
대형 유통기업이 본사로 가져가는 천문학적인 배당 수익에 비해 한국 사회와의 상생 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돼왔으나 별반 달라진 게 없는 셈이다. 코스트코 외에 다른 외국계 업체도 같은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독일 모기업인...
코스트코·루이비통 등 외국계, 거액배당 챙기고 기부는 쥐꼬리(종합) 2024-11-19 16:04:36
대형 유통기업이 본사로 가져가는 천문학적인 배당 수익에 비해 한국 사회와의 상생 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돼왔으나 별반 달라진 게 없는 셈이다. 코스트코 외에 다른 외국계 업체도 같은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독일 모기업인...
임 형제 측, 모친 송영숙 회장 고발…한미약품 "경영권에 눈먼 욕심" 2024-11-15 10:16:17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최대주주인 유통 기업으로,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인사로 볼 수 있다. 한 대표는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주주기도 하다. 고발장에 따르면 한 대표는 송 회장이 이사회 결의나 승인없이 한미약품을 통해 자신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에 기부행위를 하도록 박 대표에게 지시했며, 20...
[고침] 경제(ESG연구소 "한화, 주가부양 동기↓…주주친화…) 2024-11-12 13:28:09
이익 고려해야" "'삼형제 지분 100%' 한화에너지로 승계 기반 완성"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이익을 고려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ESG연구소(이하 연구소)는 12일 '한화, 주주 친화적 경영승계 기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ESG연구소 "한화, 주가부양 동기↓…주주친화적 경영승계 필요" 2024-11-12 09:01:00
형제는 ㈜한화 주가를 부양할 동기가 적다는 게 연구소의 판단이다. 실제로 연결 기준 2020년 0.67이었던 ㈜한화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지난해 0.23 수준으로 극도의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 연구소는 "최근 상법 개정안, 주주행동주의 등 주주가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재편...
기부 플랫폼 '나눔비타민' Pre-A 투자 유치 2024-11-11 12:21:00
SK, 한국건강관리협회, 우아한형제들을 비롯한 공공 기관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 또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나눔비타민이 식사 나눔을 시작으로 향후 현물, 서비스 기부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나눔비타민의 혁신적인 기부 모델과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부...
美 트럼프 압승 뒤에도 이대남…글로벌 선거서 '우클릭' 2024-11-10 17:59:13
관심이 많은 젊은 남성의 이른바 ‘브러돔’(형제집단)이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지지 세력이란 설명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8월 배런의 권유로 유명 게임 스트리머 애딘 로스의 라이브방송에 출연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오랜 친구인 데이나 화이트 종합격투기단체 UFC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젊은...
임종훈 대표 "늦어도 26년 3월 한미 경영권 분쟁 끝낼 것…외부 투자 논의 중" 2024-11-07 17:41:59
연합이 확보한 지분은 우호지분을 더해 48.19%,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지분은 29.07%로 알려졌다. 임 대표는 일명 '3% 규칙'에 따라 자신들이 원하는 사내이사를 충분히 선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규칙은 상장사의 감사 및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주요 주주가 의결권이 있는 발행 주식의 최대 3%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