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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못 자"…새벽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 던진 40대男 2023-04-30 18:31:32
혜화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3시25분쯤 종로구 창신동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벽돌을 던져 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건물에서 벽돌이 날아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오전 4시쯤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촬영...
"마약 함께 해보자"…3년간 대마초 피운 중학교 동창들 '검거' 2023-04-21 21:57:44
무리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020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3년간 텔레그램을 통해 대마초와 액상 대마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A씨(25) 등 남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2020년 3월 저녁 자리에서 "마약을 함께 투약해보자"고 공모한...
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신안경찰서 준비팀장 이병진▷〃 경비과장 (승) 김종재▷〃 형사과장 박웅▷〃 생활안전과정 박미영▷〃 여성청소년과장 (승) 양수근▷〃 교통과장 (승) 배상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승) 이정호▷전남청 여수서장 최홍범▷〃 무안서장 김정완▷〃 함평서장 윤창기▷〃 강진서장 권석진▷〃 담양서장 박송희▷〃...
'기부왕의 두 얼굴'…90대 재력가, 가사도우미 성추행 혐의 2023-01-31 19:49:52
서울 혜화경찰서는 한 교육재단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A씨(99)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피해자 B씨를 가사도우미로 채용한 후 약 한 달간 다섯 차례에 걸쳐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이달 초에 정식으로 입건했으며 피해자...
"추운데 온수 안 나와"…분노한 60대, 셋집에 불 질렀다 2023-01-26 10:00:40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62)씨를 전날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48분께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종로구 숭인동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온수가 나오지 않자 홧김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에 경각심 주려고"…청계천 연쇄 방화범 구속 2023-01-24 20:57:25
줄 의도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4일 현주건조물방화·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해 이날 법원에서 발부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날인 지난 22일 오전 1시부터 3시 사이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 주택가와 황학동 상가 건물 앞, 종로구 창신동 상가 건물과 숭인동 골목 등...
청계천 연쇄방화범 "노점상 하려다 실패, 사회 경각심 주려고" 2023-01-24 20:47:41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청계천 일대에 잇달아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청계천 인근에서 노점상을 하려다가 실패했고, 사회에 경각심을 줄 의도도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설날인 지난 22일 오전 1시부터 3시 사이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
청계천 연쇄 방화 용의자 긴급체포…3곳 불질러 2023-01-22 21:48:36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께 강서구 방화동에서 5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2시 사이 중구 신당역 인근 주택가와 황학동·창신동 등 3곳에서 고의를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건물 외벽 또는...
흥신소에 개인정보 팔아넘긴 구청 공무원, 검찰 송치 2023-01-03 21:52:31
구청 공무원과 흥신소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청 공무원 A(42)씨와 흥신소 직원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0년부터 약 2년 동안 흥신소 업자들에게 개인정보 1천101건을 제공한 혐의로 이미 지난해 1월 기소돼 재판을 받...
'이석준 사건' 빌미 준 개인정보 유출 前 공무원, 또 검찰 송치 2023-01-03 19:07:37
중이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남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사고판 혐의로 전 공무원 A씨(42)와 흥신소 직원 3명, 통장을 대여해 준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권선구청 경제교통과에서 근무하면서 입수한 개인정보를 흥신소에 팔아넘긴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를 받는다. A씨는 202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