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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만난 파나마 대통령 "지금도, 후에도 운하운영은 우리가" 2025-02-03 04:31:00
운영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파나마 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파나마 운하 통제·운영과 관련한 주권은 (외국 정부와의)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운하는 파나마가 운영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나마시티를 찾은...
루비오, 논란의 파나마 운하부터 간다 2025-02-02 18:23:24
밝혔다. 미국과 파나마 간 긴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미국 대선 전부터 파나마 운하 통제권을 되찾겠다고 주장했으며 군사력 동원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최근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는 파나마 국민의 소유”라며 “운하 통제권은 미국 정부와...
美국무장관, '트럼프 통제권 환수' 주장한 파나마운하 방문 예정 2025-02-01 02:07:47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전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파나마 운하는 파나마 국민의 소유"라면서 "운하 통제권은 미국 정부와의 협상 의제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주목된다. 또 클래버-커론 특사는 파나마 운하의 미국 선박 통과 비용 및 유지 관리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내가...
파나마 대통령 "운하 통제권, 美와 협상 의제될 수 없다" 2025-01-31 01:10:56
정부와의 협상 의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정례 주간 기자회견에서 "파나마 운하와 관련해서 외국 정부와 협상할 수 있는 것은 없고, 협상을 위한 과정을 시작할 만한 것도 아니다"라며 "파나마 운하는 파나마 국민의 소유"라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
"루비오 美국무, 첫 해외일정으로 파나마 등 중미순방" 2025-01-23 12:53:44
의지를 재확인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같은 날 성명에서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 국민의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다. 루비오 장관은 방문국 파트너들과 불법 이민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취임 뒤 국무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자신의 임기 동안 서반구 국가들과...
교황, LA 산불에 위로 "내 마음은 피해주민들과 함께한다" 2025-01-22 21:43:49
LA 대교구장 호세 고메스 대주교에게 보낸 전문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을 전능하신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하면서, 가족과 사랑하는 이를 잃고 울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LA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소 28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1만5천채 이상의 건물을 불태우고,...
트럼프 관세에 車업계 비상…NYT, 현지화 서두른 현대차 주목 2025-01-22 20:45:52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결정이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내려진 것이며 미국 내 현대차 공장들이 대부분의 생산재료와 부품을 미국 안에서 조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어떤 문제라도 그걸 피하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은 투자를...
중러, 트럼프 파나마운하 '눈독'에 한목소리 비판…"주권 훼손"(종합) 2025-01-22 17:17:19
않는다는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의 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파나마는 운하 때문에 콜롬비아에서 독립해 건국한 나라다. 1903년 콜롬비아 상원이 미국 정부와 체결한 운하 개발 조약을 부결시키자, 당시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군사력을 동원해 파나마의 독립 세력이 건국을 선포하도록 도왔다. 이후...
트럼프 잇단 운하 위협에…파나마 "반대 해달라" 유엔에 호소 2025-01-22 10:56:31
중인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전날 별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미 대통령의 파나마 운하에 대한 취임 연설 내용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 국민의 것"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날 취임 연설에서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고 선언하면서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첫 날부터 파격...무역협정 재검토·보조금 폐지 2025-01-21 17:57:21
SPC그룹 회장 등은 입장권을 받지 못해 다른 곳에서 취임식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대그룹 총수는 이번 취임식에 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10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를 기부한 현대차그룹의 경우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 등 일부 경영진이 취임식 전날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