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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저녁 7시부터 尹 조사 재개…"밤샘 조사 어려울 듯" 2025-01-15 19:19:54
호송해 오전 11시부터 피의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오후 1시 30분까지 2시간 반 동안 이재승 차장이 수사관 1명과 함께 오전 조사를 마쳤고, 오후 조사는 2시 40분부터 이대환 부장검사가, 4시 40분부터는 차정현 부장검사가 신문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에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 질문지 200여장 고강도 수사…尹, 17일 구속 판가름 2025-01-15 17:46:46
관저를 나와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호송됐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 호송용 차량이 아닌 경호 차량을 타고 이동했고, 공수처 수사팀 소속 검사 1명이 동행했다. 오전 10시53분께 과천청사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취재진이 설치해 둔 포토라인을 피해 다른 문을 이용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을 외곽 지원하는 석동현...
수월했던 2차 尹 체포…1차 시도 때와 뭐가 달랐나 2025-01-15 15:32:52
소속 형사들이 투입됐다. 진입조와 체포조·호송조 등 역할도 미리 분담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관저 앞에서 영장을 제시한 지 약 3시간 만에 3차 저지선을 모두 뚫고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④공수처 "영장 집행 방해하면 현행범 체포" 심리전도 먹혔다 공수처가 2차 영장 집행을 앞두고 벌인 '심리전'도 효과가...
尹, 체포 20분 만에 공수처 도착…포토라인은 피했다 [영상] 2025-01-15 12:12:42
이뤄졌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체포 장면이나 호송을 위한 경호처 차량 탑승 장면은 노출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관저에서 공수처로 이동할 때도 공수처 호송 차량이 아닌 경호처 차량을 이용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대통령 경호처 차는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외부인 출입이 차단된 건물 뒤쪽 출입구의 가림막 시설 앞...
尹 체포에 저항 없었다…길 터준 경호처, 이유는? 2025-01-15 10:59:38
조사 등을 토대로 경호처 내 분열 분위기를 감지, 영장 집행에 협조하는 직원은 선처할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 저지하는 직원들은 현행범 체포한 후 복수의 경찰서로 분산 호송해 조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수처도 관저에 진입하면서 문 앞에 '영장집행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을 방해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할...
도로에 드러누운 尹 지지자들…돌발 행동에 '교통 마비' 2025-01-15 08:59:39
체포영장 전 과정이 공무집행이라는 점에서 대통령 호송 과정에서 방해로 파악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다. 또한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은 현행범이 아닌 경우에만 가능하기에 현직 의원도 체포될 수 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21.9㎞이며, 서울시 전체 통행 속도도 시속 23.9㎞로 서행...
[속보] 尹, 곧 관저 밖 나올 듯…체포영장 집행 임박 2025-01-15 08:32:55
미니버스로 호송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는 게 아니라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는 방향으로 변호인들이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석 변호사는 "공수처와 경찰이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관저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경호처 직원들과의 충돌을...
[속보]尹대통령 관저 곧 나올 듯 2025-01-15 08:31:33
이미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 관저로 가는 3차 저지선 도달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관저 정문이 개방됐다. 관저 정문 앞에는 현재 윤 대통령을 경호할 오토바이를 탄 경찰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차장은 경찰 미니버스로 호송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진 기자...
"쿠데타다!" 체포 시도에 반발…1시간 넘게 대치 중 [종합] 2025-01-15 06:45:21
크게 진입조, 체포조, 호송조 세 가지로 나눴다. 진입조는 차벽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관저로 향하는 길목을 확보, 체포조는 윤 대통령을 비롯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성호 경호처 차장, 집행을 저지하는 경호처 요원 등을 체포한다. 호송조는 이들을 데려가는 임무를 맡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체포 투입 150명에서 1000명으로…"2박 3일 장기전 불사" 2025-01-15 05:25:04
체포한다. 호송조는 이들을 데려간다. 극렬히 저항하는 경호원들은 현행범으로 체포해 분리 호송할 방침이이다. 이를 위해 각 경찰서의 유치장 가용 현황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수처와 경찰, 대통령경호처는 전날 오전 무력 충돌을 막기 위한 '3자 회동'을 열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경호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