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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개명한 이유? "음주운전 교통사고 때문" 2019-09-21 10:27:43
걱정해서 '권나라'에서 '권아윤'으로 호적상 이름을 바꿨다. 하지만 활동은 계속 권나라로 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름까지 바꿨는데도 첫차를 뽑은 뒤 계속 접촉사고가 일어나서 사고 원천 차단을 위해 차를 팔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성훈은 "...
일본 법원 '부부 같은 성 사용' 또 합헌 판결 2019-03-25 14:55:26
호적상으로 아내 성을 따랐지만, 계약 체결 등 회사 일을 할 때는 본인 성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 많이 생기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위헌 소송에 나섰다. 원고 측은 호적법은 일본인과 외국인이 결혼할 경우 같은 성으로 할지, 다른 성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게 하는데, 일본인끼리의 결혼에선...
"나는 중국에 남겨진 광복군의 아들, 쌍둥이 형님 보고싶어" 2019-02-17 09:00:28
있었다. 호적상으로는 중국 국적이지만 '사실상 한국인'이어서 출신 배경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젊은 시절 일자리를 구하는 데도 어려움을 많이 겪는 등 삶이 순탄치는 못했다고 한다.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뤄지면서 그도 한국의 친부모님을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했다. 출생 당시 자신과 쌍둥이 형을 받아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1-31 15:00:07
보내기 '괴롭힘' 잇따라 190131-0629 외신-011213:25 중국서 가장 흔한 성(姓)은 王씨…작년 호적상 1억150만명 190131-0633 외신-011313:29 말레이시아 연방 16대 국왕에 술탄 압둘라 즉위 190131-0644 외신-011413:41 日서 인플루엔자 맹위…교도소서 300명 집단 감염 발병 190131-0658 외신-011513:54 영화 터미...
중국서 가장 흔한 성(姓)은 王씨…왕씨만 한국인구 2배 2019-01-31 13:25:20
= 지난해 중국 호적상 가장 많은 성씨는 왕(王)씨로, 약 1억150만명으로 한국인구(5천181만명)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국 공안부 치안관리국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따르면 공안부 호적관리연구센터가 지난해 공안 기관에 등록된 전국 성씨와 신생아 이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두...
일 최고재판소, 트랜스젠더 수술 요건 '현시점선 합헌' 2019-01-25 10:58:55
생식기능이 없는 경우"를 호적상 성별변경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요건을 맞추려면 변경하려는 성별에 맞춰 난소나 정소를 적출하는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성별변경의 벽'으로 지적돼 왔다. 재판에서는 이 법률이 헌법 13조(개인 존중·행복추구권) 등의 취지에 맞는지가 쟁점이었다. 최고재판소는 이...
[아시안컵] '쌀딩크' 박항서의 실리 축구…'2002년 태극전사의 향기' 2019-01-21 06:40:00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호적상 생일이었다. 공항에 영접 나온 베트남 교민들은 일제히 박 감독을 향해 '해피버스데이 투 유'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박 감독은 공항에 마중 나온 국내 취재진과 만났지만 애써 인터뷰를 사양하고 대표팀 버스에 몸을 싣고 숙소로 향했다. 8강 진출한 '박항서...
日광역지자체 2곳, 공립고 입학원서 성별란 폐지…14곳 폐지검토 2019-01-07 11:05:10
조사서에 있는 호적상의 성별을 학급 편성 등에 참고로 하되 입학원서 성별란에 수험생이 직접 기입하지는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가나가와(神奈川), 구마모토(熊本), 도쿠시마(德島)현 등 3개 지역은 2020년도 봄 입시부터 성별란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고, 홋카이도(北海道)와 교토(京都) 등...
영화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엄앵란 "존경할 만 하니까 55년을 살았지" 2018-11-04 16:06:27
내 삶에 활력을 줬다. 내게는 호적상 부인보다 사랑을 나누고 취향이 맞고 대화가 되는 애인이 더 소중하다"며 "지금 함께하는 애인의 존재를 숨기고 거짓말하고 싶지 않았다. (엄앵란과는) 영원한 부부다. 스스로 각자의 존재감을 인정해준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앵란은 올해 초 "신성일이...
[이산가족상봉] 68년만에 건넬 초등학교 졸업장…'설레는' 조카 2018-08-24 06:00:00
2000년 작고한 어머니 신중섭(호적상 이름은 신경자) 씨의 유언을 떠올리며 이같이 말하고, "뭉클하다"고 했다. 북측의 신남섭(81·여) 씨의 신청으로 김씨 자매 4명 등은 상봉길에 오른다. 6·25 전쟁 발발 후 외할아버지와 큰 이모 신씨만 별도 피난하면서 고향 충주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헤어지게 되자 김씨의 모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