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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김상훈의 이렇게 이혼·상속] (7) 장기간 동거 간호한 배우자, 상속 기여분 인정받을까? 2020-05-12 10:12:16
일반적으로 부부 간의 부양의무를 이행한 것에 불과해 기여분을 인정받기 어려운 것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성년 자녀가 부모를 장기간 간호한 경우에는 통상의 부양의무를 넘어 특별한 부양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높다. 대법원은 피상속인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치료를 받으면서 아내로부터 간병을 받은...
코로나19 시대 '뉴노멀'…결혼식 밥 안먹고 상가에선 30분 조문 2020-05-02 08:05:00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생활방역 이행 여부)를 발표한다. ◇ 결혼식선 식사보다 답례품 제공해야…상가 조문도 최소화 앞으로 시끌벅적하게 인사를 나누고 밥을 먹는 혼인·장례 장면은 바뀔 가능성이 높다. 우선 결혼식 등 행사 주관자는 참석자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보다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이 권장된다. 가...
상속전문변호사, 개정 이슈 주목하더라도 현 시점 상속분쟁 현행법 따른 법리적 해석 중요 2020-04-07 16:17:59
보며, 법률상 혼인관계에 있는 배우자 역시 상속인에 포함된다. 특히 배우자는 1순위인 직계비속과 같은 순위로 공동상속인이 되며, 직계비속이 없는 경우에는 2순위인 직계존속과 공동상속인이 된다. 만약 직계비속과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경우에는 배우자가 단독으로 상속인 자격을 갖는다.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만 40세까지 비혼' 여성 비율, 30년 새 10배 이상 늘어 2020-03-30 12:00:07
비율이 10배 이상 뛴 셈이다. 우 위원은 2012∼2014년 혼인 이행 패턴이 앞으로도 지속한다면 40세 기준 '생애 비혼' 인구의 비율은 앞으로 18∼19%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보편혼 규범이 지배적이었던 한국 사회에서 저출산 현상과 맞물려 혼인 이행 과정에서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WHO "중국 믿는다"며 여행제한 반대…7시간 뒤 美 "전면 금지" 2020-01-31 17:24:33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첫 발생지인 중국과 감염 확산 지역에 대한 체계적 역학 조사도 이뤄진다. WHO는 그러면서도 중국에 대한 여행·교역 제한은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번 선언은 중국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아니다”며 “중국의 전염병 통제 능력을 지속적으로 신뢰하고 있다”고 감쌌다....
상속전문변호사, "배우자상속 중 법정상속분 VS 기여분 다툼 무의미할 수 있어" 조언 2019-12-09 13:43:48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부양 의무를 이행한 사람과 이행하지 않는 사람이 똑같이 상속을 받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 물론 부부 사이에서도 특별한 부양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정도가 통상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상속재산분할분쟁에 있어서는 사안의...
`내 방이 있는 집`…국토부, 아동주거권·청년 주거지원 강화 2019-12-05 11:18:00
가점을 산정한다. ▲ 유자녀가구 지원 강화 혼인기간 7년을 초과했지만 만6세 이하의 어린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해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 만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구(혼인기간 7년 초과)에 신혼부부 입주자격의 3순위를 부여해, 1·2순위 공급 이후 발생한 잔여물량에 대해 입주할 수...
"20년 같이 살았는데 혼인신고 안했다고 아내 장례도 못 치렀습니다" 2019-09-21 07:00:04
보냈다.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어도 20여년 간 함께 산 사실혼 관계였다. 그러나 A씨는 아내의 장례를 치러주지 못했다. 법적 배우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강씨가 사망한 병원에서 시신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관할 구청에서는 강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결국 강씨는...
박환희 "강아지 말고 애나 잘 키우라고?" [전문] 2019-07-23 17:02:00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아들의 면접교섭권 이행에 대해 "그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라면서 "그쪽 집안에서 여자 연예인은 tv에 나오는 창녀라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이에 빌스택스는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빌스택스 측은 "박환희는 친권과...
[결혼이주여성인권] ②'불평등한 부부관계'…가정폭력·성추행·양육비 고통 2019-07-13 10:00:07
1577-1366)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1644-6621)의 도움을 받아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다. ◇ 이주여성 인권보호 강화해야…"일정 조건 충족 시 체류와 귀화 가능해야" 이처럼 결혼이주여성은 가정폭력과 성추행, 양육비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인권침해와 차별을 받고 있다. 여기에다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