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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30 08:00:04
사회-0044 07:30 아직도 홍동백서 조율이시?…추석 차례상 '다이어트' 바람 170930-0092 사회-0045 07:32 구미시 첫 도시재생사업 9개 읍면동 결정 170930-0096 사회-0046 07:43 사드반대 성주주민 추석 연휴에도 마을회관 앞 군 차량 통제 --------------------------------------------------------------------...
아직도 홍동백서 조율이시?…추석 차례상 '다이어트' 바람 2017-09-30 07:30:02
아직도 홍동백서 조율이시?…추석 차례상 '다이어트' 바람 제수 음식 완제품·주문형 차례상 인기…간편하고 비용 절감 "상차림 어떻게 할지보다 조상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윤기가 흐르는 송편과 잡채, 각양각색의 전(煎)과 나물에 갈비찜까지 예로부터 추석 차례상은...
"4代가 모여 물만두 빚죠" 중국동포의 달라진 설 풍속도 2017-01-27 11:00:05
그믐날 물만두(餃子)를 빚어 자정에 먹거나, 설 당일엔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사탕을 나눠 먹는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성 출신인 주부 홍모(42) 씨는 "중국 동포 중에서도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있지만 '홍동백서'(紅東白西) 같은 관습을 따르기보단 평소 가족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차례상에 올린다"고...
"설은 남녀노소 모두 노는 날…차례상엔 떡국이면 충분" 2017-01-27 10:41:00
가계는 휘청인다. 여기에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이시(대추, 밤, 배, 감), 좌포우혜(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등 출처 모를 '규칙'은 골치 아플 뿐 아니라 모처럼 만난 가족·친척끼리 다투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정작 전문가들은 "차례상은 원래 간소하게 차린다"고 입을 모은다....
"차례상이 달라졌다"…주문·냉동 가공식품으로 대체 2017-01-22 07:00:08
것이 차례상의 본질이다"며 "홍동백서·조율이시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이라며 "형식에 얽매이지는 않더라도 조상을 향한 효(孝) 정신만은 변치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수호 윤태현 차근호 박영서 기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마트, "설 선물은 5만원짜리 한우세트로" 2017-01-05 17:28:22
후레쉬센터를 활용해 가격을 낮춘 ‘홍독백서’를 6만4800원에 판매한다. 홍동백서는 사과와 배를 한 상자에 담은 상품이다. 산지를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춘 제주 특산물 ‘제주 은갈치 세트’와 ‘제주 옥돔 세트’를 각각 15만원과 12만 5000원에 판매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
추석의 다른 이름, 차례상 음식 종류는? 2016-09-14 11:57:49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는다. 4열은 좌포우혜로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를 놓는다. 5열은 조율이시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등의 순서로 놓는다. 홍동백서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아야 한다. 차례상 준비 시 주의사랑으로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
추석 앞두고 또 불거진 '명절 차례' 논쟁…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6-09-12 18:46:47
동쪽 고기는 서쪽)’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것은 동쪽 흰 것은 서쪽)’ 등 관행에 따라 차례상을 차렸다. 최씨는 “올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앞으로는 명절 때마다 힘들게 차례를 지내지 마라’고 말한 게 결정적이었다”며 “부모님 세대에서도 ‘명절엔 반드시...
설 차례상 차리기 `어동 육서` 기억하세요 2016-02-08 04:22:47
두동미서(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규칙을 따른다. 3열은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음식을 놓는다. 4열은 좌포우혜(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를 기억하자. 5열은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로 과일을 놓는다. 특히 홍동백서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추석 차례상 차리기, `좌포우혜·조율이시…` 용어부터 복잡 2014-09-08 06:35:49
‘홍동백서’ 식으로 놓아도 된다. 차례상을 차릴 때 유의할 점에 대해서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가 들어간 것은 쓰지 않아야 하며 고춧가루와 마늘양념도 사용하면 안 된다. 그리고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써야 한다다고 밝혔다. 추석 차례상 차리기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