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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연예인·前경찰청장 아들도 `마약`…17명 기소 2023-01-26 10:52:02
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인 홍씨는 지난해 10월 대마를 주변에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고려제강 창업주인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여러 차례 대마를 사고팔거나 흡연한 혐의로, 대창기업 이동호 회장의 아들(36)은 모두 8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의로...
재벌가 3세에 前경찰청장 아들까지 대마 피워…17명 기소 2023-01-26 10:38:52
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인 홍씨는 지난해 10월 대마를 주변에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고려제강 창업주인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여러 차례 대마를 사고팔거나 흡연한 혐의, 대창기업 이동호 회장의 아들(36)은 모두 8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
'황하나 사촌' 남양유업 3세, 마약 혐의 모두 '인정' 2022-12-23 17:59:50
위반(대마) 재판에서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10월 홍씨를 액상대마와 대마를 소지하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했다. 대마를 1회 매도한 사실도 확인됐다. 홍씨는 상습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었던 황하나 씨와 사촌 사이다. 검찰은...
`황하나 사촌` 남양유업家 3세, 대마 유통·흡연 인정 2022-12-23 15:40:32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가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혐의를 재판에서 모두 인정했다. 홍모(40) 씨의 변호인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 1회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홍씨 역시 공소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재벌 3세 마약스캔들 수사하자…前경찰청장 아들도 자수 2022-12-17 11:47:55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모(40·구속기소)씨, 범효성가 3세인 조모(39·불구속 기소)씨 등 9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 가운데 홍씨는 올해 10월 대마 또는 액상 대마를 직접 유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번에 입건된 3명은 모두 홍씨에게 액상 대마를 산 이들로, 홍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을...
남양유업·효성그룹 창업주 손자들 마약 혐의 기소 2022-12-02 18:43:08
2일 밝혔다. 홍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이다. 지난달 15일 대마를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홍씨는 필로폰 투약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한 황하나 씨와 사촌지간이다. 검찰은 이날 효성가 3세인 조모씨(39)도 불구속 기소했다. 올해 1~11월 네 차례에 걸쳐...
대마에 빠진 남양유업·범 효성 재벌가 3세…줄줄이 검찰 적발 2022-12-02 13:43:46
넘겼다고 2일 밝혔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씨는 올해 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로 지난달 중순 구속기소됐다. 그는 액상 대마도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 홍씨는 상습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황하나 씨와 사촌지간이다. 범 효성가 3세인 조모(39)씨는 올...
`재벌3세 마약스캔들` 우려…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구속기소 2022-12-02 07:36:19
구속기소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단순히 대마초의 `투약자`에 그치지 않고 친한 지인, 유학생들에게 자신의 대마초를 나눠준 뒤 함께 피운 혐의를 받는다. 홍씨에게 대마초를 받아 피운 사람 가운데는 국내 굴지 기업 H사 등 재벌 기업 총수 일가 3세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남양유업 운명의날 D-1…오너리스크 해소되나 2022-09-21 15:19:34
홍두영 창업주의 아들이죠. 가업인 회사를 급하게 넘기나 보니 경황이 없었나 본데, 홍 회장이 마음을 바꾼 이유는 뭐죠? <기자> 백미당이 핵심으로 지목됩니다. 홍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이끌던 백미당 등 외식사업부를 떼 달라는 겁니다. 자신의 두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의 자리를 보장해 달라는 조건도 붙였고요....
실사도 없이 허겁지겁…'1964년生 남양유업' 3주 만에 팔렸다 2021-05-28 17:21:43
정도였다. 1964년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이 세운 남양유업은 1967년 국내 최초의 조제분유 ‘남양분유’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성장가도를 달렸다. ‘우량아 선발대회’ 등 마케팅에 힘입어 ‘국민분유’란 타이틀까지 얻었다. 1991년 불가리스를 시작으로 이오, 맛있는우유GT 등까지 매년 히트 제품을 내놓으며 한때...